<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외국인선수가 없는 인삼공사가 강한 투지와 조직력으로, 최고 외국인 선수가 버틴 흥국생명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업 논란을 빚은 외국인 선수 드라간을 퇴출시킨 인삼공사, 우려대로 휘트니를 앞세운 흥국생명에 힘없이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달라졌습니다.
끈끈한 수비와 투지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빛을 발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휘트니가 대부분 공격을 책임진 흥국생명과 달리,
백목화와 한은지, 이연주와 윤미라 등이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올렸습니다.
결국 인삼공사의 팔색조 공격은 흥국생명의 단순한 공격을 압도하면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고비마다 활약하며 18득점한 백목화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백목화(선수)
<인터뷰> 이성희(감독)
흥국생명 휘트니는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했지만 팀은 졌습니다.
휘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분명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인선수가 없는 인삼공사가 강한 투지와 조직력으로, 최고 외국인 선수가 버틴 흥국생명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업 논란을 빚은 외국인 선수 드라간을 퇴출시킨 인삼공사, 우려대로 휘트니를 앞세운 흥국생명에 힘없이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달라졌습니다.
끈끈한 수비와 투지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빛을 발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휘트니가 대부분 공격을 책임진 흥국생명과 달리,
백목화와 한은지, 이연주와 윤미라 등이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올렸습니다.
결국 인삼공사의 팔색조 공격은 흥국생명의 단순한 공격을 압도하면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고비마다 활약하며 18득점한 백목화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백목화(선수)
<인터뷰> 이성희(감독)
흥국생명 휘트니는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했지만 팀은 졌습니다.
휘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분명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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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 없는’ 인삼공사, 투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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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22:13:20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외국인선수가 없는 인삼공사가 강한 투지와 조직력으로, 최고 외국인 선수가 버틴 흥국생명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업 논란을 빚은 외국인 선수 드라간을 퇴출시킨 인삼공사, 우려대로 휘트니를 앞세운 흥국생명에 힘없이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달라졌습니다.
끈끈한 수비와 투지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빛을 발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휘트니가 대부분 공격을 책임진 흥국생명과 달리,
백목화와 한은지, 이연주와 윤미라 등이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올렸습니다.
결국 인삼공사의 팔색조 공격은 흥국생명의 단순한 공격을 압도하면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고비마다 활약하며 18득점한 백목화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백목화(선수)
<인터뷰> 이성희(감독)
흥국생명 휘트니는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했지만 팀은 졌습니다.
휘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분명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인선수가 없는 인삼공사가 강한 투지와 조직력으로, 최고 외국인 선수가 버틴 흥국생명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업 논란을 빚은 외국인 선수 드라간을 퇴출시킨 인삼공사, 우려대로 휘트니를 앞세운 흥국생명에 힘없이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달라졌습니다.
끈끈한 수비와 투지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빛을 발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휘트니가 대부분 공격을 책임진 흥국생명과 달리,
백목화와 한은지, 이연주와 윤미라 등이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올렸습니다.
결국 인삼공사의 팔색조 공격은 흥국생명의 단순한 공격을 압도하면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고비마다 활약하며 18득점한 백목화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백목화(선수)
<인터뷰> 이성희(감독)
흥국생명 휘트니는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했지만 팀은 졌습니다.
휘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분명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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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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