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주부궁사 3명이 대표팀에 복귀해 화젭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녀 각각 16명이 7개씩의 태극마크를 놓고 겨뤘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3명의 주부궁사가 나란히 5,6,7위로 다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미진은 시드니와 아테네서 금메달 3개, 주현정과 윤옥희는 베이징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주역입니다.
경험과 관록이 빛난 태극마크였습니다.
<인터뷰> 주현정·윤미진·윤옥희 : "그냥 마냥 좋습니다. 기분좋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들 따라 열심히 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생인 최미선도 당당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 신구조화를 이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장영술 : "신구조화가 잘 이뤄져서 여자 양궁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남자부에선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동현과 김법민이 이변없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과 기보배는 선발전 없이 자동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계속 펼쳐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주부궁사 3명이 대표팀에 복귀해 화젭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녀 각각 16명이 7개씩의 태극마크를 놓고 겨뤘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3명의 주부궁사가 나란히 5,6,7위로 다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미진은 시드니와 아테네서 금메달 3개, 주현정과 윤옥희는 베이징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주역입니다.
경험과 관록이 빛난 태극마크였습니다.
<인터뷰> 주현정·윤미진·윤옥희 : "그냥 마냥 좋습니다. 기분좋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들 따라 열심히 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생인 최미선도 당당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 신구조화를 이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장영술 : "신구조화가 잘 이뤄져서 여자 양궁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남자부에선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동현과 김법민이 이변없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과 기보배는 선발전 없이 자동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계속 펼쳐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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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궁사 3인 힘! ‘다시 태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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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22:13:23
<앵커 멘트>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주부궁사 3명이 대표팀에 복귀해 화젭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녀 각각 16명이 7개씩의 태극마크를 놓고 겨뤘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3명의 주부궁사가 나란히 5,6,7위로 다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미진은 시드니와 아테네서 금메달 3개, 주현정과 윤옥희는 베이징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주역입니다.
경험과 관록이 빛난 태극마크였습니다.
<인터뷰> 주현정·윤미진·윤옥희 : "그냥 마냥 좋습니다. 기분좋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들 따라 열심히 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생인 최미선도 당당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 신구조화를 이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장영술 : "신구조화가 잘 이뤄져서 여자 양궁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남자부에선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동현과 김법민이 이변없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과 기보배는 선발전 없이 자동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계속 펼쳐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주부궁사 3명이 대표팀에 복귀해 화젭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녀 각각 16명이 7개씩의 태극마크를 놓고 겨뤘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윤미진과 주현정, 윤옥희 3명의 주부궁사가 나란히 5,6,7위로 다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미진은 시드니와 아테네서 금메달 3개, 주현정과 윤옥희는 베이징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주역입니다.
경험과 관록이 빛난 태극마크였습니다.
<인터뷰> 주현정·윤미진·윤옥희 : "그냥 마냥 좋습니다. 기분좋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들 따라 열심히 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생인 최미선도 당당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 신구조화를 이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장영술 : "신구조화가 잘 이뤄져서 여자 양궁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남자부에선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동현과 김법민이 이변없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과 기보배는 선발전 없이 자동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계속 펼쳐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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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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