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4년 연속 ‘최고의 선수’ 선정

입력 2012.11.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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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오넬 메시가 4년 연속 스페인 프로축구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현란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



메시가 2011-2012시즌 스페인리그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강력한 라이벌인 호날두를 제치고 4년 연속 MVP 수상.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리그 50골로 득점왕에 오른 활약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2쿼터 조 존슨이 공중에서 받은 패스를 받자마자 슛 동작으로 연결해 림을 통과시킵니다.



동료 데론 윌리엄스는 슛을 옆으로 쏘아 올리듯 했지만 보기좋게 성공시켰습니다.



존슨과 윌리엄스가 신들린 플레이를 펼친 브루클린은 클리블랜드를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축구공을 어디를 향해 차나 했더니 커다란 홀컵에 집어넣습니다.



축구와 골프를 합친 일명 풋골프.



이색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끝이 없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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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4년 연속 ‘최고의 선수’ 선정
    • 입력 2012-11-14 22:10:56
    뉴스 9
<앵커 멘트>

리오넬 메시가 4년 연속 스페인 프로축구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현란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

메시가 2011-2012시즌 스페인리그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강력한 라이벌인 호날두를 제치고 4년 연속 MVP 수상.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리그 50골로 득점왕에 오른 활약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2쿼터 조 존슨이 공중에서 받은 패스를 받자마자 슛 동작으로 연결해 림을 통과시킵니다.

동료 데론 윌리엄스는 슛을 옆으로 쏘아 올리듯 했지만 보기좋게 성공시켰습니다.

존슨과 윌리엄스가 신들린 플레이를 펼친 브루클린은 클리블랜드를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축구공을 어디를 향해 차나 했더니 커다란 홀컵에 집어넣습니다.

축구와 골프를 합친 일명 풋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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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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