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괴물 투수’ 류현진이 LA 다져스와의 본격 입단 협상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미국 유력 언론들이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선수들을 자신있게 상대할 수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이 미국 LA 다져스와 사실상 입단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켜 구단들에게는 ’악마의 손’으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내세웠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처럼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릴 자신이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프로야구 선수) : "(굳이)구질이나 다른 변화를 줄 생각은 없구요. 제가 가진 구질대로 (던질거예요). 대전구장에서 던지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라스는 현지 언론들을 상대로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녹취> "일본 무대에서 뛰었더라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또 "스물 다섯에 그렇게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는 메이져 리그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준비된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스콧 보라스(에이전트) : "류현진은 빠른 직구와 변화구를 겸비하고 있어서 메이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데 매우 뛰어난 역량을 가졌습니다."
보라스 측은 계약 기간 3년에 약 163억 원 이상의 조건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계약협상이 진행되는 한달 가량 이곳 보라스 코포레이션 사무실 부근에 머물며 몸만들기를 통해 시즌에 대비합니다.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이 LA 다져스와의 본격 입단 협상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미국 유력 언론들이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선수들을 자신있게 상대할 수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이 미국 LA 다져스와 사실상 입단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켜 구단들에게는 ’악마의 손’으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내세웠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처럼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릴 자신이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프로야구 선수) : "(굳이)구질이나 다른 변화를 줄 생각은 없구요. 제가 가진 구질대로 (던질거예요). 대전구장에서 던지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라스는 현지 언론들을 상대로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녹취> "일본 무대에서 뛰었더라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또 "스물 다섯에 그렇게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는 메이져 리그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준비된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스콧 보라스(에이전트) : "류현진은 빠른 직구와 변화구를 겸비하고 있어서 메이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데 매우 뛰어난 역량을 가졌습니다."
보라스 측은 계약 기간 3년에 약 163억 원 이상의 조건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계약협상이 진행되는 한달 가량 이곳 보라스 코포레이션 사무실 부근에 머물며 몸만들기를 통해 시즌에 대비합니다.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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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자신만만 “합당한 대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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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6 22:05:52
<앵커 멘트>
’괴물 투수’ 류현진이 LA 다져스와의 본격 입단 협상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미국 유력 언론들이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선수들을 자신있게 상대할 수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이 미국 LA 다져스와 사실상 입단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켜 구단들에게는 ’악마의 손’으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내세웠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처럼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릴 자신이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프로야구 선수) : "(굳이)구질이나 다른 변화를 줄 생각은 없구요. 제가 가진 구질대로 (던질거예요). 대전구장에서 던지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라스는 현지 언론들을 상대로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녹취> "일본 무대에서 뛰었더라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또 "스물 다섯에 그렇게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는 메이져 리그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준비된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스콧 보라스(에이전트) : "류현진은 빠른 직구와 변화구를 겸비하고 있어서 메이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데 매우 뛰어난 역량을 가졌습니다."
보라스 측은 계약 기간 3년에 약 163억 원 이상의 조건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계약협상이 진행되는 한달 가량 이곳 보라스 코포레이션 사무실 부근에 머물며 몸만들기를 통해 시즌에 대비합니다.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이 LA 다져스와의 본격 입단 협상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미국 유력 언론들이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선수들을 자신있게 상대할 수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이 미국 LA 다져스와 사실상 입단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켜 구단들에게는 ’악마의 손’으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내세웠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처럼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릴 자신이 있다며 ’합당한 대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프로야구 선수) : "(굳이)구질이나 다른 변화를 줄 생각은 없구요. 제가 가진 구질대로 (던질거예요). 대전구장에서 던지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라스는 현지 언론들을 상대로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녹취> "일본 무대에서 뛰었더라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또 "스물 다섯에 그렇게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는 메이져 리그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준비된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스콧 보라스(에이전트) : "류현진은 빠른 직구와 변화구를 겸비하고 있어서 메이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데 매우 뛰어난 역량을 가졌습니다."
보라스 측은 계약 기간 3년에 약 163억 원 이상의 조건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계약협상이 진행되는 한달 가량 이곳 보라스 코포레이션 사무실 부근에 머물며 몸만들기를 통해 시즌에 대비합니다.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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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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