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위 잠시 주춤…서울 아침 -1도

입력 2012.12.01 (21:52) 수정 2012.12.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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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9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이후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기온 올라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 지역엔 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밤새 눈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엔 오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 오르겠지만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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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추위 잠시 주춤…서울 아침 -1도
    • 입력 2012-12-01 21:52:01
    • 수정2012-12-01 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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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9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이후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기온 올라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 지역엔 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밤새 눈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엔 오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 오르겠지만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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