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팸플릿 배송 시작…TV 광고 2라운드
입력 2012.12.03 (21:20)
수정 2012.12.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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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용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재자 투표용지 인쇄와 공보물 발송작업이 시작됐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50여개 지역선관위에서 부재자 투표용지의 인쇄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첫 선을 보인 투표용지, 가로 10센티미터 세로 15.5센티미터로 후보 7명의 기호와 소속, 이름이 담겼습니다.
일반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용지는 오는 10일부터 인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책자형 선거공보도 각 지역 주민센터로 옮겨져 발송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공보는 이르면 내일부터 각 가정으로 전달됩니다.
TV 광고는 2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사투리편,
<녹취> "저 박근혜 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녹취> "여자가 되야한당께.확 바꿔부러"
<녹취> 변추석(새누리당 홍보위원장) :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투리와 유머적인 기법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민생편,
<녹취> "지난 5년 너무 힘들었기에"
<녹취> "문재인의 이름으로 당신도 출마해 주십시오."
<녹취> 유은혜(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해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박 후보는 자신을 난파선의 선장으로 비유한 리더십 편을,
문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한 실정 편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박근혜,문재인, 이정희 세 후보는 내일밤 첫 TV 토론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용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재자 투표용지 인쇄와 공보물 발송작업이 시작됐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50여개 지역선관위에서 부재자 투표용지의 인쇄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첫 선을 보인 투표용지,
일반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용지는 오는 10일부터 인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책자형 선거공보도 각 지역 주민센터로 옮겨져 발송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공보는 이르면 내일부터 각 가정으로 전달됩니다.
TV 광고는 2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사투리편,
<녹취> "저 박근혜 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녹취> "여자가 되야한당께.확 바꿔부러"
<녹취> 변추석(새누리당 홍보위원장) :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투리와 유머적인 기법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민생편,
<녹취> "지난 5년 너무 힘들었기에"
<녹취> "문재인의 이름으로 당신도 출마해 주십시오."
<녹취> 유은혜(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해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박 후보는 자신을 난파선의 선장으로 비유한 리더십 편을,
문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한 실정 편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박근혜,문재인, 이정희 세 후보는 내일밤 첫 TV 토론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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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용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재자 투표용지 인쇄와 공보물 발송작업이 시작됐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50여개 지역선관위에서 부재자 투표용지의 인쇄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첫 선을 보인 투표용지, 가로 10센티미터 세로 15.5센티미터로 후보 7명의 기호와 소속, 이름이 담겼습니다.
일반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용지는 오는 10일부터 인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책자형 선거공보도 각 지역 주민센터로 옮겨져 발송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공보는 이르면 내일부터 각 가정으로 전달됩니다.
TV 광고는 2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사투리편,
<녹취> "저 박근혜 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녹취> "여자가 되야한당께.확 바꿔부러"
<녹취> 변추석(새누리당 홍보위원장) :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투리와 유머적인 기법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민생편,
<녹취> "지난 5년 너무 힘들었기에"
<녹취> "문재인의 이름으로 당신도 출마해 주십시오."
<녹취> 유은혜(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해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박 후보는 자신을 난파선의 선장으로 비유한 리더십 편을,
문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한 실정 편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박근혜,문재인, 이정희 세 후보는 내일밤 첫 TV 토론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용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재자 투표용지 인쇄와 공보물 발송작업이 시작됐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50여개 지역선관위에서 부재자 투표용지의 인쇄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첫 선을 보인 투표용지,
일반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용지는 오는 10일부터 인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책자형 선거공보도 각 지역 주민센터로 옮겨져 발송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공보는 이르면 내일부터 각 가정으로 전달됩니다.
TV 광고는 2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사투리편,
<녹취> "저 박근혜 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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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변추석(새누리당 홍보위원장) :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투리와 유머적인 기법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민생편,
<녹취> "지난 5년 너무 힘들었기에"
<녹취> "문재인의 이름으로 당신도 출마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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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자신을 난파선의 선장으로 비유한 리더십 편을,
문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한 실정 편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박근혜,문재인, 이정희 세 후보는 내일밤 첫 TV 토론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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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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