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끝낸 프로농구, 본격 ‘순위 경쟁’
입력 2012.12.08 (21:32)
수정 2012.12.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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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 재개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간의 프로-아마 최강전을 통해 각 팀들은 저마다 실속을 챙겼습니다.
주전들을 대거 뺀 SK와 인삼공사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벤치 멤버까지 고루 기용했던 팀들은 KT의 김현민 등 식스맨들의 기량을 재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4강팀인 동부와 삼성, 전자랜드는 조직력 강화와 자신감 회복이라는 적지않은 수확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팀이 좀더 탄탄해지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터닝포인트가 된 거 같다."
이같은 수확을 안고 각 팀들은 내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에 나섭니다.
공동 선두인 SK와 모비스는 비축된 체력을 바탕으로 선두 굳히기에 박차를 가합니다.
4위 인삼공사와 8위 KT까지 승차가 불과 2경기밖에 나지않는 중위권 다툼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또 2주간의 휴식을 가진 외국인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프로농구가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과 기록 경쟁으로 팬들을 찾게 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가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 재개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간의 프로-아마 최강전을 통해 각 팀들은 저마다 실속을 챙겼습니다.
주전들을 대거 뺀 SK와 인삼공사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벤치 멤버까지 고루 기용했던 팀들은 KT의 김현민 등 식스맨들의 기량을 재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4강팀인 동부와 삼성, 전자랜드는 조직력 강화와 자신감 회복이라는 적지않은 수확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팀이 좀더 탄탄해지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터닝포인트가 된 거 같다."
이같은 수확을 안고 각 팀들은 내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에 나섭니다.
공동 선두인 SK와 모비스는 비축된 체력을 바탕으로 선두 굳히기에 박차를 가합니다.
4위 인삼공사와 8위 KT까지 승차가 불과 2경기밖에 나지않는 중위권 다툼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또 2주간의 휴식을 가진 외국인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프로농구가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과 기록 경쟁으로 팬들을 찾게 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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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기 끝낸 프로농구, 본격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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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8 21:34:13
- 수정2012-12-08 21:41:32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 재개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흘간의 프로-아마 최강전을 통해 각 팀들은 저마다 실속을 챙겼습니다.
주전들을 대거 뺀 SK와 인삼공사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벤치 멤버까지 고루 기용했던 팀들은 KT의 김현민 등 식스맨들의 기량을 재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4강팀인 동부와 삼성, 전자랜드는 조직력 강화와 자신감 회복이라는 적지않은 수확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팀이 좀더 탄탄해지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터닝포인트가 된 거 같다."
이같은 수확을 안고 각 팀들은 내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에 나섭니다.
공동 선두인 SK와 모비스는 비축된 체력을 바탕으로 선두 굳히기에 박차를 가합니다.
4위 인삼공사와 8위 KT까지 승차가 불과 2경기밖에 나지않는 중위권 다툼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또 2주간의 휴식을 가진 외국인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프로농구가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과 기록 경쟁으로 팬들을 찾게 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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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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