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친구 같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될 것”
입력 2012.12.18 (21:01)
수정 2012.12.18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오늘 하루 서울에서 시작해 천안과 대전, 대구에 이어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는 정반대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동선을 선택했습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과 영남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문 후보는 대립과 증오를 뛰어넘는 상생과 대통합의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인수위 때부터 국정 운영에 대해 야당과 협의해 대통합 내각을 만들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상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지지자들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런 대통령 대전 시민들 만들어주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퇴근길 서민과 소주잔을 기울이고 젊은 사람들과 청춘 이야기도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친구 같은 이웃 같은 대통령 되겠습니다. 우리 역사의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런 대통령 제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앞서 서울 강남 등을 찾아 반값등록금과 무상보육 등을 약속하며 젊은층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시대 복지국가 시대 우리 함께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이 시각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부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오전에 서울로 와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오늘 하루 서울에서 시작해 천안과 대전, 대구에 이어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는 정반대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동선을 선택했습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과 영남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문 후보는 대립과 증오를 뛰어넘는 상생과 대통합의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인수위 때부터 국정 운영에 대해 야당과 협의해 대통합 내각을 만들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상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지지자들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런 대통령 대전 시민들 만들어주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퇴근길 서민과 소주잔을 기울이고 젊은 사람들과 청춘 이야기도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친구 같은 이웃 같은 대통령 되겠습니다. 우리 역사의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런 대통령 제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앞서 서울 강남 등을 찾아 반값등록금과 무상보육 등을 약속하며 젊은층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시대 복지국가 시대 우리 함께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이 시각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부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오전에 서울로 와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친구 같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될 것”
-
- 입력 2012-12-18 20:57:17
- 수정2012-12-18 22:35:18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오늘 하루 서울에서 시작해 천안과 대전, 대구에 이어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는 정반대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동선을 선택했습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과 영남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문 후보는 대립과 증오를 뛰어넘는 상생과 대통합의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인수위 때부터 국정 운영에 대해 야당과 협의해 대통합 내각을 만들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상설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지지자들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런 대통령 대전 시민들 만들어주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퇴근길 서민과 소주잔을 기울이고 젊은 사람들과 청춘 이야기도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친구 같은 이웃 같은 대통령 되겠습니다. 우리 역사의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런 대통령 제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앞서 서울 강남 등을 찾아 반값등록금과 무상보육 등을 약속하며 젊은층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시대 복지국가 시대 우리 함께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문 후보는 이 시각 현재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부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오전에 서울로 와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