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전국 눈…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입력 2012.12.28 (21:55)
수정 2012.12.28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남부지방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또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엔 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 눈이 그친 뒤엔 세밑의 한파가 밀려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물고, 호남지방엔 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눈을 좀 자세히 볼까요?
네,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고, 저녁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몰려와 일요일 아침까지 전국에 눈을 뿌리겠습니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크게 확장해 내려오면서 눈발이 강하게 날리고, 밤새 기온도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연말연시는 추위 속에 맞이하게 됐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면요. 오후 5시 반 전후로 해가 지는데,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해상에 있는 눈구름 때문에 해넘이를 보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가 7시 26분, 울산 간절곶은 31분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빠릅니다.
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에도 눈과 한파가 계속되겠는데요.
새해 첫날은 주로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눈이 온 뒤엔 더 추워져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오늘 폭설이 쏟아진 대구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까지 내일 한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또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엔 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 눈이 그친 뒤엔 세밑의 한파가 밀려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물고, 호남지방엔 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눈을 좀 자세히 볼까요?
네,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고, 저녁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몰려와 일요일 아침까지 전국에 눈을 뿌리겠습니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크게 확장해 내려오면서 눈발이 강하게 날리고, 밤새 기온도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연말연시는 추위 속에 맞이하게 됐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면요. 오후 5시 반 전후로 해가 지는데,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해상에 있는 눈구름 때문에 해넘이를 보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가 7시 26분, 울산 간절곶은 31분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빠릅니다.
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에도 눈과 한파가 계속되겠는데요.
새해 첫날은 주로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눈이 온 뒤엔 더 추워져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오늘 폭설이 쏟아진 대구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까지 내일 한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오후부터 전국 눈…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
- 입력 2012-12-28 21:56:35
- 수정2012-12-28 22:09:33
올해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남부지방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또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엔 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 눈이 그친 뒤엔 세밑의 한파가 밀려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물고, 호남지방엔 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눈을 좀 자세히 볼까요?
네,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고, 저녁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몰려와 일요일 아침까지 전국에 눈을 뿌리겠습니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크게 확장해 내려오면서 눈발이 강하게 날리고, 밤새 기온도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연말연시는 추위 속에 맞이하게 됐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면요. 오후 5시 반 전후로 해가 지는데,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해상에 있는 눈구름 때문에 해넘이를 보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가 7시 26분, 울산 간절곶은 31분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빠릅니다.
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에도 눈과 한파가 계속되겠는데요.
새해 첫날은 주로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눈이 온 뒤엔 더 추워져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오늘 폭설이 쏟아진 대구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오기 전까지 내일 한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