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서 본 활기찬 새해 첫날 표정
입력 2013.01.01 (21:00)
수정 2013.01.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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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대선을 통해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 발전, 그리고 대선으로 갈라진 민심을 어루만져 통합을 이뤄
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2013년 새해엔 우리 민족의 국운이 융성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
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KBS 9시 뉴스는 신년 특집으로 서설이 내리는 이곳 서울 광화문의 특설 스튜
디오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희망찬 2013년 새해가 서설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날 표정을 김기화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2013년 새 해가 밝은 첫 날, 새 해를 축복하듯 하얀 서설이 산야를 소복이 덮었습니다.
눈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길, 산정에서 다시 한번 힘찬 출발을 다짐합니다.
새들도 힘찬 날개짓으로 새 해 첫 하늘로 비상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맥박이 쉼없이 뛰고 있습니다.
시뻘건 쇳물이 쏟아지고 한쪽에선 '산업의 쌀'이라는 철강이 속속 생산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들이 즐비한 인천항, 바다를 건너온 대형상선이 부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두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날씨에도 근교 유원지마다 새 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가족끼리 전통 생활을 체험하기도 하고 연에다 새 해 소망을 담아 하늘 높이 띄우기도 합니다.
스키어들은 설원을 달리며 군인들은 눈을 치우며 모두가 활기차게 2013년 새 해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대선을 통해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 발전, 그리고 대선으로 갈라진 민심을 어루만져 통합을 이뤄
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2013년 새해엔 우리 민족의 국운이 융성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
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KBS 9시 뉴스는 신년 특집으로 서설이 내리는 이곳 서울 광화문의 특설 스튜
디오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희망찬 2013년 새해가 서설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날 표정을 김기화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2013년 새 해가 밝은 첫 날, 새 해를 축복하듯 하얀 서설이 산야를 소복이 덮었습니다.
눈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길, 산정에서 다시 한번 힘찬 출발을 다짐합니다.
새들도 힘찬 날개짓으로 새 해 첫 하늘로 비상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맥박이 쉼없이 뛰고 있습니다.
시뻘건 쇳물이 쏟아지고 한쪽에선 '산업의 쌀'이라는 철강이 속속 생산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들이 즐비한 인천항, 바다를 건너온 대형상선이 부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두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날씨에도 근교 유원지마다 새 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가족끼리 전통 생활을 체험하기도 하고 연에다 새 해 소망을 담아 하늘 높이 띄우기도 합니다.
스키어들은 설원을 달리며 군인들은 눈을 치우며 모두가 활기차게 2013년 새 해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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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에서 본 활기찬 새해 첫날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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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1 20:58:02
- 수정2013-01-02 01:29:53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대선을 통해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 발전, 그리고 대선으로 갈라진 민심을 어루만져 통합을 이뤄
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2013년 새해엔 우리 민족의 국운이 융성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
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KBS 9시 뉴스는 신년 특집으로 서설이 내리는 이곳 서울 광화문의 특설 스튜
디오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희망찬 2013년 새해가 서설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날 표정을 김기화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2013년 새 해가 밝은 첫 날, 새 해를 축복하듯 하얀 서설이 산야를 소복이 덮었습니다.
눈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길, 산정에서 다시 한번 힘찬 출발을 다짐합니다.
새들도 힘찬 날개짓으로 새 해 첫 하늘로 비상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맥박이 쉼없이 뛰고 있습니다.
시뻘건 쇳물이 쏟아지고 한쪽에선 '산업의 쌀'이라는 철강이 속속 생산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들이 즐비한 인천항, 바다를 건너온 대형상선이 부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두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날씨에도 근교 유원지마다 새 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가족끼리 전통 생활을 체험하기도 하고 연에다 새 해 소망을 담아 하늘 높이 띄우기도 합니다.
스키어들은 설원을 달리며 군인들은 눈을 치우며 모두가 활기차게 2013년 새 해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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