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2013…새해를 연 ‘대한민국 1호’
입력 2013.01.01 (21:06)
수정 2013.01.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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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희망차고 설레는 말입니다.
이 새해 첫날 아기가 태어났고, 수출현장에선 해외로 향하는 수출상품의 첫 선적도 있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우렁찬 아기의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건강하게 탄생한 이 사내아이는 가족들에게 복덩어리입니다.
<인터뷰> 한미사(아이 엄마) : "2013년 첫 해 이렇게 소중한 날에 태어난 만큼 굉장히 뜻깊구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새해 대한민국 땅을 처음으로 찾은 사람은 중국인 첸 이핑씨,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오늘 새벽 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4번째 한국 방문만에 항공권과 숙박권 등 뜻밖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첸 이핑(새해 첫 입국자) :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내년에도 또 오겠습니다."
육중한 기계음은 뜨겁게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소리, 인천항에선 새해 첫 선적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화물선은 자동차 부품 등 컨테이너 600개를 싣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인천 공항에선 전자 기기와 it 물품 등이 포장된 새해 첫 수출화물이 화물기에 실리고, 새벽 1시 40분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하며 중국 상하이를 향해 떠올랐습니다.
새해 첫 날을 만끽하는 거리의 시민들도 희망과 설렘을 가슴에 품고 행복한 2013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희망차고 설레는 말입니다.
이 새해 첫날 아기가 태어났고, 수출현장에선 해외로 향하는 수출상품의 첫 선적도 있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우렁찬 아기의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건강하게 탄생한 이 사내아이는 가족들에게 복덩어리입니다.
<인터뷰> 한미사(아이 엄마) : "2013년 첫 해 이렇게 소중한 날에 태어난 만큼 굉장히 뜻깊구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새해 대한민국 땅을 처음으로 찾은 사람은 중국인 첸 이핑씨,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오늘 새벽 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4번째 한국 방문만에 항공권과 숙박권 등 뜻밖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첸 이핑(새해 첫 입국자) :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내년에도 또 오겠습니다."
육중한 기계음은 뜨겁게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소리, 인천항에선 새해 첫 선적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화물선은 자동차 부품 등 컨테이너 600개를 싣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인천 공항에선 전자 기기와 it 물품 등이 포장된 새해 첫 수출화물이 화물기에 실리고, 새벽 1시 40분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하며 중국 상하이를 향해 떠올랐습니다.
새해 첫 날을 만끽하는 거리의 시민들도 희망과 설렘을 가슴에 품고 행복한 2013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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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2013…새해를 연 ‘대한민국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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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1 21:06:07
- 수정2013-01-02 01:29:53
<앵커 멘트>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희망차고 설레는 말입니다.
이 새해 첫날 아기가 태어났고, 수출현장에선 해외로 향하는 수출상품의 첫 선적도 있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우렁찬 아기의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건강하게 탄생한 이 사내아이는 가족들에게 복덩어리입니다.
<인터뷰> 한미사(아이 엄마) : "2013년 첫 해 이렇게 소중한 날에 태어난 만큼 굉장히 뜻깊구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새해 대한민국 땅을 처음으로 찾은 사람은 중국인 첸 이핑씨,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오늘 새벽 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4번째 한국 방문만에 항공권과 숙박권 등 뜻밖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첸 이핑(새해 첫 입국자) :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내년에도 또 오겠습니다."
육중한 기계음은 뜨겁게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소리, 인천항에선 새해 첫 선적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화물선은 자동차 부품 등 컨테이너 600개를 싣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인천 공항에선 전자 기기와 it 물품 등이 포장된 새해 첫 수출화물이 화물기에 실리고, 새벽 1시 40분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하며 중국 상하이를 향해 떠올랐습니다.
새해 첫 날을 만끽하는 거리의 시민들도 희망과 설렘을 가슴에 품고 행복한 2013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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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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