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헌재 소장에 이동흡 前 헌법재판관 지명 外

입력 2013.01.03 (21:44) 수정 2013.01.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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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수원지방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공무원 보수 평균 2.8% 인상

정부는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총액 기준으로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연봉은 1억 9천255만원, 장관급 연봉은 1억 977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구글 회장, 이달 중 방북할 듯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슈미트 회장이 IT 업계 거물인 만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면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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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수원지방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공무원 보수 평균 2.8% 인상 정부는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총액 기준으로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연봉은 1억 9천255만원, 장관급 연봉은 1억 977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구글 회장, 이달 중 방북할 듯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슈미트 회장이 IT 업계 거물인 만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면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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