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골-판 페르시 18호골 ‘골의 품격’
입력 2013.01.21 (21:54)
수정 2013.0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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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발렌시아전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6분, 호날두의 첫 골이 터집니다.
현란한 발놀림에 이은 위력적인 왼발 슛팅이었습니다.
호날두는 5분 뒤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도움도 하나를 더해 발렌시아전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눈 속에서 터진 판 페르시의 리그 18호 골입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을 내줘 토트넘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첼시는 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보즈니아키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합니다.
<녹취> 보즈니아키 : "당신도 테니스 치나요? (네.) 그렇다면 라인심이 아웃이라고 하면 선수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도 알겠군요."
평정심을 잃은 보즈니아키는 쿠즈네초바에 2대 1로 졌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바브린카와 다섯 시간의 혈투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발렌시아전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6분, 호날두의 첫 골이 터집니다.
현란한 발놀림에 이은 위력적인 왼발 슛팅이었습니다.
호날두는 5분 뒤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도움도 하나를 더해 발렌시아전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눈 속에서 터진 판 페르시의 리그 18호 골입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을 내줘 토트넘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첼시는 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보즈니아키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합니다.
<녹취> 보즈니아키 : "당신도 테니스 치나요? (네.) 그렇다면 라인심이 아웃이라고 하면 선수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도 알겠군요."
평정심을 잃은 보즈니아키는 쿠즈네초바에 2대 1로 졌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바브린카와 다섯 시간의 혈투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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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2골-판 페르시 18호골 ‘골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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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1 22:03:49
- 수정2013-01-21 22:33:31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발렌시아전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6분, 호날두의 첫 골이 터집니다.
현란한 발놀림에 이은 위력적인 왼발 슛팅이었습니다.
호날두는 5분 뒤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도움도 하나를 더해 발렌시아전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눈 속에서 터진 판 페르시의 리그 18호 골입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을 내줘 토트넘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첼시는 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보즈니아키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합니다.
<녹취> 보즈니아키 : "당신도 테니스 치나요? (네.) 그렇다면 라인심이 아웃이라고 하면 선수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도 알겠군요."
평정심을 잃은 보즈니아키는 쿠즈네초바에 2대 1로 졌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바브린카와 다섯 시간의 혈투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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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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