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대현이의 꿈 ‘스페셜올림픽 파이팅!’
입력 2013.01.24 (21:53)
수정 2013.01.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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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이 어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대현 선수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팀 코리아가 새겨진 붉은색의 선수단복.
참가 선수단 중 가장 어린 11살 대현이는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대현(11 청주혜원학교 5학년) : "새 옷을 입어서 기분이 좋아요 올림픽이 시작된 것 같아요.. "
지적장애 3급인 대현이는 3년 전 스노보드를 시작하면서부터 스페셜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꿨습니다.
전 세계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의 대결을 떠올리며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인터뷰> 스노보드 감독 : "대현이 너무 열심히 했고 기량이 느는 모습 대견스럽습니다"
대현이를 포함한 우리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멋진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화이팅! 화이팅!"
<인터뷰> 나경원( 대회 조직위원장) : "우리 선수들의 열정. 기를 보니까 준비한 것 이상으로 기량을 펼칠 것 같아요."
169명 대한민국 선수 모두가 주인공이 될 감동의 드라마.
그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이 어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대현 선수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팀 코리아가 새겨진 붉은색의 선수단복.
참가 선수단 중 가장 어린 11살 대현이는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대현(11 청주혜원학교 5학년) : "새 옷을 입어서 기분이 좋아요 올림픽이 시작된 것 같아요.. "
지적장애 3급인 대현이는 3년 전 스노보드를 시작하면서부터 스페셜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꿨습니다.
전 세계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의 대결을 떠올리며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인터뷰> 스노보드 감독 : "대현이 너무 열심히 했고 기량이 느는 모습 대견스럽습니다"
대현이를 포함한 우리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멋진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화이팅! 화이팅!"
<인터뷰> 나경원( 대회 조직위원장) : "우리 선수들의 열정. 기를 보니까 준비한 것 이상으로 기량을 펼칠 것 같아요."
169명 대한민국 선수 모두가 주인공이 될 감동의 드라마.
그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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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 대현이의 꿈 ‘스페셜올림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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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4 21:57:23
- 수정2013-01-24 22:25:59
<앵커 멘트>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이 어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대현 선수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팀 코리아가 새겨진 붉은색의 선수단복.
참가 선수단 중 가장 어린 11살 대현이는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대현(11 청주혜원학교 5학년) : "새 옷을 입어서 기분이 좋아요 올림픽이 시작된 것 같아요.. "
지적장애 3급인 대현이는 3년 전 스노보드를 시작하면서부터 스페셜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꿨습니다.
전 세계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의 대결을 떠올리며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인터뷰> 스노보드 감독 : "대현이 너무 열심히 했고 기량이 느는 모습 대견스럽습니다"
대현이를 포함한 우리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멋진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화이팅! 화이팅!"
<인터뷰> 나경원( 대회 조직위원장) : "우리 선수들의 열정. 기를 보니까 준비한 것 이상으로 기량을 펼칠 것 같아요."
169명 대한민국 선수 모두가 주인공이 될 감동의 드라마.
그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이 어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대현 선수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팀 코리아가 새겨진 붉은색의 선수단복.
참가 선수단 중 가장 어린 11살 대현이는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대현(11 청주혜원학교 5학년) : "새 옷을 입어서 기분이 좋아요 올림픽이 시작된 것 같아요.. "
지적장애 3급인 대현이는 3년 전 스노보드를 시작하면서부터 스페셜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꿨습니다.
전 세계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의 대결을 떠올리며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인터뷰> 스노보드 감독 : "대현이 너무 열심히 했고 기량이 느는 모습 대견스럽습니다"
대현이를 포함한 우리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멋진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화이팅! 화이팅!"
<인터뷰> 나경원( 대회 조직위원장) : "우리 선수들의 열정. 기를 보니까 준비한 것 이상으로 기량을 펼칠 것 같아요."
169명 대한민국 선수 모두가 주인공이 될 감동의 드라마.
그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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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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