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통합과 전진” 세부 일정 확정
입력 2013.01.27 (21:03)
수정 2013.0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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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25일에 치러지는 18대 대통령 취임식의 주제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로 정해졌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밤 마감됩니다.
지금까지 8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취임식에 초청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다음달 25일에 치러지는 18대 대통령 취임식의 주제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로 정해졌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밤 마감됩니다.
지금까지 8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취임식에 초청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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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취임식 “통합과 전진” 세부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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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7 20:54:33
- 수정2013-01-27 22:05:38
<앵커 멘트>
다음달 25일에 치러지는 18대 대통령 취임식의 주제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로 정해졌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밤 마감됩니다.
지금까지 8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취임식에 초청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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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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