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BEST 5

입력 2013.02.04 (08:24) 수정 2013.02.04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스타들을 순위로 정리해보는 별별 랭킹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스타들이 베스트 5를 차지했는지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닥쳐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날 구해주거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사람이 있다면 상상으로도 행복해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별별 랭킹,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베스트 5!’

쟁쟁한 후보들을 보니 대한민국 대표 남자 스타들은 다 모인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 나가 직접 투표를 했습니다.

어떤 스타를 선택했을지 기대되는데요.

<녹취> 시민 : “내가 지켜 줄 거야.”

후보가 남자 스타들이기 때문인가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투표 현장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는데요.

<녹취> 시민 : “송중기! 소지섭~ 나 이희준. 얼굴 정말 잘생긴 사람은 안 지켜 줄 것 같아.”

<녹취> 이희준(배우) :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총 투표수 453표로 마감한 오늘의 별별 랭킹!

먼저, 5위는 31표를 얻은 박해진 씨입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당신 두고 못 가.”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 씨.

사슴 같은 눈망울은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박해진 씨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녹취> 시민 : “드라마에서도 멋있게 나오고 서영이 챙겨주는 게 되게 남자 같아서.”

<녹취> “엄청나게 자상한 남편이라 잘해줄 것 같아요.”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 씨.

‘서영’과 ‘호정’에 대한 각별한 마음이 순위에 나타난 것 같은데요.

<녹취> 박해진(배우) : “꼴통 놈 요새 말썽 안 피워? 어떻게, 내가 손 좀 봐줘?”

동생임에도 누나를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박해진 씨.

결혼 후에는 아내의 화장실 가는 길도 지켜주는 자상한 남편이 되었는데요.

<녹취> 박해진(배우) : “남편이 밖에 있으니까 든든했지?”

어떤 상황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은 박해진 씨가 5위를 차지합니다.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4위는 누구일지, 함께 맞춰 보실까요?

<녹취> 시민 : “군대도 갔다 오고”

<녹취> “이번에 해병대에서 제대했잖아요.”

바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돌아온 현빈 씨입니다.

공백 기간임에도 인기는 여전한 것 같죠.

<녹취> 시민 : “든든하게 생겼어요.”

남자친구 분 표정이 안 좋은 것 같은데요?

<녹취> 시민 : “전 괜찮아요.”

<녹취> “(드라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멋있는 모습 때문에. 현빈이 최고예요.”

현빈 씨, 제대 후 사회생활은 적응되셨나요?

<녹취> 현빈(배우) : “많이 편해졌어요.”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지켜줄 것 같은 대한의 건아 현빈 씨.

그래 주실 거죠?

<녹취> 현빈(배우) : “네가 오라면 내가 갈 건데.”

앞으로 찾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현빈 씨, 4위 만족하세요?

<녹취> 현빈(배우) :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게 없잖아. 아니야, 정말 괜찮아.”

3위의 주인공은 이민호 씨입니다.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녹취> 시민 :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지켜줄 것 같아서요.”

<녹취> “나이에 비해 진중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요.”

<녹취> 중국 관광객 : “어떤게 이민호야? 여기 여기!”

신한류 스타로 떠오른 이민호 씨는 특히 외국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민호 씨는 지난해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신년특집 출연자로 초대되었다는데요.

90분간 ‘이민호 스페셜’ 특집방송으로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예능감을 발휘했네요.

<녹취> 이민호(배우) : “안녕하세요. 이민호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민호 씨는 멋진 중국어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죠.

얼마 전 중국 시상식 무대로 난입한 팬에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민호 씨.

역시 순위에 오를만합니다.

<녹취> 이민호(배우) : “금잔디 너 괜찮지? 아무 일 없는 거지?” 여자는 놔 줘”

출중한 외국어 능력과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이민호 씨와 함께 라면 어떤 걱정도 없을 것 같습니다.

2위는 어떤 스타일지 궁금한데요.

여러분 누구죠?!

<녹취> 시민 : “소지섭이요. 소지섭이요. 소지섭 오빠”

네, 2위는 바로 102표를 얻은 소지섭 씨입니다.

수영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근육과 어깨를 자랑하는 소지섭 씨.

정말 부러운 몸입니다.

<녹취> 소지섭(배우) : “난 흉내 같은 것 못 내.”

소지섭 씨는 우수에 찬 한 마리 늑대의 모습을 닮았는데요.

맡은 역할에서 보이는 그의 눈빛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취> 소지섭(배우) : “창 새로 바꿨어. 햇빛이 잘 들어와서.”

강한 남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다정한 연인의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소지섭 씨.

여성팬들이 왜 기대고 싶어 하는지 알 것 같은데요.

직접 들어볼까요?

<녹취> 시민 : “멋있으니까. 상남자잖아요. 상남자!”

<녹취> “나를 지켜줄 것 같이 생겨서”

<녹취> “든든해 보이고 남자다운 모습이 멋있는 것 같아요.”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지섭 씨가 2위를 차지합니다.

대망의 1위에 오른 남자 스타는 단 세 표 차이로 강력한 1위 후보 소지섭 씨를 물리친 송중기 씨입니다.

송중기 씨를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녹취> 시민 인터뷰 : “영화 <늑대 소년> 이미지가 강해서 여리게 생겼지만, 저를 강하고 믿음직하게 지켜줄 것 같아서요.”

<녹취> “드라마 <착한 남자> 이미지가 왠지 꼭 안아 줄 것 같고.”

철근이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은 물론이고 벼랑 끝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는 멋진 이 남자.

<녹취> 송중기(배우) : “세상 사람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데 나하고 도망가자, 서은기.”

남자인 제가 봐도 반할 것 같은데요.

지난해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의 성공으로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차세대 배우로 등극한 송중기 씨.

1위 한 소감 부탁할게요.

<녹취> 송중기(배우) : “감사합니다. 감동도 있는데 항상 이렇게 떨려서.”

‘외강내유’의 매력의 소유자 송중기 씨가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에 올랐습니다.

때로는 듬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스타들의 매력이 돋보였던 별별 랭킹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BEST 5
    • 입력 2013-02-04 08:27:38
    • 수정2013-02-04 09:07:2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스타들을 순위로 정리해보는 별별 랭킹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스타들이 베스트 5를 차지했는지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닥쳐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날 구해주거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사람이 있다면 상상으로도 행복해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별별 랭킹,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베스트 5!’ 쟁쟁한 후보들을 보니 대한민국 대표 남자 스타들은 다 모인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 나가 직접 투표를 했습니다. 어떤 스타를 선택했을지 기대되는데요. <녹취> 시민 : “내가 지켜 줄 거야.” 후보가 남자 스타들이기 때문인가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투표 현장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는데요. <녹취> 시민 : “송중기! 소지섭~ 나 이희준. 얼굴 정말 잘생긴 사람은 안 지켜 줄 것 같아.” <녹취> 이희준(배우) :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총 투표수 453표로 마감한 오늘의 별별 랭킹! 먼저, 5위는 31표를 얻은 박해진 씨입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당신 두고 못 가.”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 씨. 사슴 같은 눈망울은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박해진 씨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녹취> 시민 : “드라마에서도 멋있게 나오고 서영이 챙겨주는 게 되게 남자 같아서.” <녹취> “엄청나게 자상한 남편이라 잘해줄 것 같아요.”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 씨. ‘서영’과 ‘호정’에 대한 각별한 마음이 순위에 나타난 것 같은데요. <녹취> 박해진(배우) : “꼴통 놈 요새 말썽 안 피워? 어떻게, 내가 손 좀 봐줘?” 동생임에도 누나를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박해진 씨. 결혼 후에는 아내의 화장실 가는 길도 지켜주는 자상한 남편이 되었는데요. <녹취> 박해진(배우) : “남편이 밖에 있으니까 든든했지?” 어떤 상황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은 박해진 씨가 5위를 차지합니다.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4위는 누구일지, 함께 맞춰 보실까요? <녹취> 시민 : “군대도 갔다 오고” <녹취> “이번에 해병대에서 제대했잖아요.” 바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돌아온 현빈 씨입니다. 공백 기간임에도 인기는 여전한 것 같죠. <녹취> 시민 : “든든하게 생겼어요.” 남자친구 분 표정이 안 좋은 것 같은데요? <녹취> 시민 : “전 괜찮아요.” <녹취> “(드라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멋있는 모습 때문에. 현빈이 최고예요.” 현빈 씨, 제대 후 사회생활은 적응되셨나요? <녹취> 현빈(배우) : “많이 편해졌어요.”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지켜줄 것 같은 대한의 건아 현빈 씨. 그래 주실 거죠? <녹취> 현빈(배우) : “네가 오라면 내가 갈 건데.” 앞으로 찾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현빈 씨, 4위 만족하세요? <녹취> 현빈(배우) :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게 없잖아. 아니야, 정말 괜찮아.” 3위의 주인공은 이민호 씨입니다.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녹취> 시민 :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지켜줄 것 같아서요.” <녹취> “나이에 비해 진중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요.” <녹취> 중국 관광객 : “어떤게 이민호야? 여기 여기!” 신한류 스타로 떠오른 이민호 씨는 특히 외국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민호 씨는 지난해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신년특집 출연자로 초대되었다는데요. 90분간 ‘이민호 스페셜’ 특집방송으로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예능감을 발휘했네요. <녹취> 이민호(배우) : “안녕하세요. 이민호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민호 씨는 멋진 중국어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죠. 얼마 전 중국 시상식 무대로 난입한 팬에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민호 씨. 역시 순위에 오를만합니다. <녹취> 이민호(배우) : “금잔디 너 괜찮지? 아무 일 없는 거지?” 여자는 놔 줘” 출중한 외국어 능력과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이민호 씨와 함께 라면 어떤 걱정도 없을 것 같습니다. 2위는 어떤 스타일지 궁금한데요. 여러분 누구죠?! <녹취> 시민 : “소지섭이요. 소지섭이요. 소지섭 오빠” 네, 2위는 바로 102표를 얻은 소지섭 씨입니다. 수영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근육과 어깨를 자랑하는 소지섭 씨. 정말 부러운 몸입니다. <녹취> 소지섭(배우) : “난 흉내 같은 것 못 내.” 소지섭 씨는 우수에 찬 한 마리 늑대의 모습을 닮았는데요. 맡은 역할에서 보이는 그의 눈빛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취> 소지섭(배우) : “창 새로 바꿨어. 햇빛이 잘 들어와서.” 강한 남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다정한 연인의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소지섭 씨. 여성팬들이 왜 기대고 싶어 하는지 알 것 같은데요. 직접 들어볼까요? <녹취> 시민 : “멋있으니까. 상남자잖아요. 상남자!” <녹취> “나를 지켜줄 것 같이 생겨서” <녹취> “든든해 보이고 남자다운 모습이 멋있는 것 같아요.”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지섭 씨가 2위를 차지합니다. 대망의 1위에 오른 남자 스타는 단 세 표 차이로 강력한 1위 후보 소지섭 씨를 물리친 송중기 씨입니다. 송중기 씨를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녹취> 시민 인터뷰 : “영화 <늑대 소년> 이미지가 강해서 여리게 생겼지만, 저를 강하고 믿음직하게 지켜줄 것 같아서요.” <녹취> “드라마 <착한 남자> 이미지가 왠지 꼭 안아 줄 것 같고.” 철근이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은 물론이고 벼랑 끝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는 멋진 이 남자. <녹취> 송중기(배우) : “세상 사람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데 나하고 도망가자, 서은기.” 남자인 제가 봐도 반할 것 같은데요. 지난해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의 성공으로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차세대 배우로 등극한 송중기 씨. 1위 한 소감 부탁할게요. <녹취> 송중기(배우) : “감사합니다. 감동도 있는데 항상 이렇게 떨려서.” ‘외강내유’의 매력의 소유자 송중기 씨가 날 지켜줄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에 올랐습니다. 때로는 듬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스타들의 매력이 돋보였던 별별 랭킹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