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신·구 투가드 위력’, 5연승 달렸다
입력 2013.03.01 (21:52)
수정 2013.03.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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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신구 가드 콤비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가드 김시래의 환상적인 버저 비터입니다.
블록슛을 피해 볼을 높이 띄우는 절묘한 슛.
불과 3초만에 공격 진영까지 간 폭발적인 스피드도 돋보였습니다.
김시래의 패스는 자로 잰 듯 했습니다.
돌파는 더 빠르고 과감해졌습니다.
새내기 가드 김시래의 활약에 에이스 양동근도 화답했습니다.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발빠른 가드를 활용한 모비스의 공격은 경기 내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양동근이 14점, 김시래가 10점을 터트린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진 SK는 가드 주희정의 활약으로 홈경기 2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서울 SK)
전자랜드는 상무에서 제대한 정영삼의 활약으로 KCC를 일곱 점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신구 가드 콤비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가드 김시래의 환상적인 버저 비터입니다.
블록슛을 피해 볼을 높이 띄우는 절묘한 슛.
불과 3초만에 공격 진영까지 간 폭발적인 스피드도 돋보였습니다.
김시래의 패스는 자로 잰 듯 했습니다.
돌파는 더 빠르고 과감해졌습니다.
새내기 가드 김시래의 활약에 에이스 양동근도 화답했습니다.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발빠른 가드를 활용한 모비스의 공격은 경기 내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양동근이 14점, 김시래가 10점을 터트린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진 SK는 가드 주희정의 활약으로 홈경기 2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서울 SK)
전자랜드는 상무에서 제대한 정영삼의 활약으로 KCC를 일곱 점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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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신·구 투가드 위력’, 5연승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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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1 21:53:11
- 수정2013-03-01 22:27:17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신구 가드 콤비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가드 김시래의 환상적인 버저 비터입니다.
블록슛을 피해 볼을 높이 띄우는 절묘한 슛.
불과 3초만에 공격 진영까지 간 폭발적인 스피드도 돋보였습니다.
김시래의 패스는 자로 잰 듯 했습니다.
돌파는 더 빠르고 과감해졌습니다.
새내기 가드 김시래의 활약에 에이스 양동근도 화답했습니다.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발빠른 가드를 활용한 모비스의 공격은 경기 내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양동근이 14점, 김시래가 10점을 터트린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진 SK는 가드 주희정의 활약으로 홈경기 2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서울 SK)
전자랜드는 상무에서 제대한 정영삼의 활약으로 KCC를 일곱 점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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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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