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나 자신과 약속 지킨 메달 기뻐요”
입력 2013.03.05 (21:49)
수정 2013.03.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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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곤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며 기뻐했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메달에서 멀어지게 만든 곤봉에서의 실수, 손연재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2012년 11월 8일) : "올 시즌 곤봉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들고 싶어요.."
시즌 첫 대회 공식 연습에서 가장 신경쓴 종목도 바로 곤봉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신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시간,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음악을 선택해, 발랄함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예선에서 실패했던 신기술도 결선에서는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곤봉 첫 메달을 안고, 손연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
<인터뷰> 손연재 : "예상보다 곤봉에서 일찍 성과가 나와서 기쁘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첫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손연재는 다시 자신과 새로운 약속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곤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며 기뻐했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메달에서 멀어지게 만든 곤봉에서의 실수, 손연재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2012년 11월 8일) : "올 시즌 곤봉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들고 싶어요.."
시즌 첫 대회 공식 연습에서 가장 신경쓴 종목도 바로 곤봉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신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시간,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음악을 선택해, 발랄함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예선에서 실패했던 신기술도 결선에서는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곤봉 첫 메달을 안고, 손연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
<인터뷰> 손연재 : "예상보다 곤봉에서 일찍 성과가 나와서 기쁘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첫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손연재는 다시 자신과 새로운 약속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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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나 자신과 약속 지킨 메달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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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21:50:50
- 수정2013-03-05 22:05:25
<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곤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며 기뻐했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메달에서 멀어지게 만든 곤봉에서의 실수, 손연재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2012년 11월 8일) : "올 시즌 곤봉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들고 싶어요.."
시즌 첫 대회 공식 연습에서 가장 신경쓴 종목도 바로 곤봉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신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시간,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음악을 선택해, 발랄함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예선에서 실패했던 신기술도 결선에서는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곤봉 첫 메달을 안고, 손연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
<인터뷰> 손연재 : "예상보다 곤봉에서 일찍 성과가 나와서 기쁘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첫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손연재는 다시 자신과 새로운 약속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곤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며 기뻐했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메달에서 멀어지게 만든 곤봉에서의 실수, 손연재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2012년 11월 8일) : "올 시즌 곤봉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들고 싶어요.."
시즌 첫 대회 공식 연습에서 가장 신경쓴 종목도 바로 곤봉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신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시간,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음악을 선택해, 발랄함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예선에서 실패했던 신기술도 결선에서는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곤봉 첫 메달을 안고, 손연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
<인터뷰> 손연재 : "예상보다 곤봉에서 일찍 성과가 나와서 기쁘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첫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손연재는 다시 자신과 새로운 약속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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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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