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출격 준비 완료…“신인왕 목표”
입력 2013.03.29 (21:44)
수정 2013.03.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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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A 다져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에인젤스를 상대로 '4이닝 퍼펙트'의 신들린 피칭을 선보이며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마쳤습니다.
10승 이상 올려 신인왕을 따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애너하임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꼽히는 푸홀스도 류현진의 신들린 피칭에 움찔합니다.
막강 타선을 자랑하는 에인젤스 타자들이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 채 잇따라 삼진을 당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는 노련함, 안정된 제구력으로 4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 다져스 투수) : "직구와 변화구,제구력,그리고 볼 스피드 등등 웬만큼 다 올라왔어요.한국서 시즌 개막하기 직전과 같아요."
2점 홈런을 맞았던 두번째 시범경기의 부정적 평가를 씻어내고 돈 매팅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타자들이 힘이 좋은 거 빼고는 특별한 게 없다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규 시즌에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져스 투수) : "두 자리 승수를 올리고 신인왕 꼭 따내겠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안타 9개를 몰아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괴물투수 류현진은 이제 모든 출격준비를 끝냈습니다. 다음달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등판 경기가 주목됩니다.
애너하임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LA 다져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에인젤스를 상대로 '4이닝 퍼펙트'의 신들린 피칭을 선보이며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마쳤습니다.
10승 이상 올려 신인왕을 따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애너하임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꼽히는 푸홀스도 류현진의 신들린 피칭에 움찔합니다.
막강 타선을 자랑하는 에인젤스 타자들이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 채 잇따라 삼진을 당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는 노련함, 안정된 제구력으로 4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 다져스 투수) : "직구와 변화구,제구력,그리고 볼 스피드 등등 웬만큼 다 올라왔어요.한국서 시즌 개막하기 직전과 같아요."
2점 홈런을 맞았던 두번째 시범경기의 부정적 평가를 씻어내고 돈 매팅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타자들이 힘이 좋은 거 빼고는 특별한 게 없다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규 시즌에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져스 투수) : "두 자리 승수를 올리고 신인왕 꼭 따내겠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안타 9개를 몰아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괴물투수 류현진은 이제 모든 출격준비를 끝냈습니다. 다음달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등판 경기가 주목됩니다.
애너하임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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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출격 준비 완료…“신인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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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21:45:05
- 수정2013-03-29 2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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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져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에인젤스를 상대로 '4이닝 퍼펙트'의 신들린 피칭을 선보이며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마쳤습니다.
10승 이상 올려 신인왕을 따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애너하임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꼽히는 푸홀스도 류현진의 신들린 피칭에 움찔합니다.
막강 타선을 자랑하는 에인젤스 타자들이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 채 잇따라 삼진을 당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는 노련함, 안정된 제구력으로 4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 다져스 투수) : "직구와 변화구,제구력,그리고 볼 스피드 등등 웬만큼 다 올라왔어요.한국서 시즌 개막하기 직전과 같아요."
2점 홈런을 맞았던 두번째 시범경기의 부정적 평가를 씻어내고 돈 매팅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타자들이 힘이 좋은 거 빼고는 특별한 게 없다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규 시즌에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져스 투수) : "두 자리 승수를 올리고 신인왕 꼭 따내겠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안타 9개를 몰아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괴물투수 류현진은 이제 모든 출격준비를 끝냈습니다. 다음달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등판 경기가 주목됩니다.
애너하임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LA 다져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에인젤스를 상대로 '4이닝 퍼펙트'의 신들린 피칭을 선보이며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마쳤습니다.
10승 이상 올려 신인왕을 따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애너하임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꼽히는 푸홀스도 류현진의 신들린 피칭에 움찔합니다.
막강 타선을 자랑하는 에인젤스 타자들이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 채 잇따라 삼진을 당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는 노련함, 안정된 제구력으로 4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 다져스 투수) : "직구와 변화구,제구력,그리고 볼 스피드 등등 웬만큼 다 올라왔어요.한국서 시즌 개막하기 직전과 같아요."
2점 홈런을 맞았던 두번째 시범경기의 부정적 평가를 씻어내고 돈 매팅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져리그 타자들이 힘이 좋은 거 빼고는 특별한 게 없다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규 시즌에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져스 투수) : "두 자리 승수를 올리고 신인왕 꼭 따내겠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안타 9개를 몰아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괴물투수 류현진은 이제 모든 출격준비를 끝냈습니다. 다음달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등판 경기가 주목됩니다.
애너하임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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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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