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구조화로 ‘2시즌만 챔피언’
입력 2013.03.29 (21:47)
수정 2013.03.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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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박정아 등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창단 2년 만에 여자 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승리의 여신은 기업은행 편이었습니다.
알레시아와 김희진, 박정아 삼각편대의 공격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희진의 높이가 돋보인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꺾고 3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창단 2년만에 이룬 통합 우승입니다.
<인터뷰> 김희진(선수)
완벽한 신구조화가 통합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20살 박정아와 22살 김희진은 챔프전 MVP인 알레시아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30살 노장 윤혜숙과 남지연은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혹독한 체력 훈련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인급과 이적생으로 구성된 신생구단을 2년 만에 최강팀으로 만든 이정철 감독의 지도력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이정철(감독)
GS칼텍스는 주포 한송이가 다치는 불운 속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박정아 등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창단 2년 만에 여자 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승리의 여신은 기업은행 편이었습니다.
알레시아와 김희진, 박정아 삼각편대의 공격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희진의 높이가 돋보인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꺾고 3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창단 2년만에 이룬 통합 우승입니다.
<인터뷰> 김희진(선수)
완벽한 신구조화가 통합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20살 박정아와 22살 김희진은 챔프전 MVP인 알레시아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30살 노장 윤혜숙과 남지연은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혹독한 체력 훈련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인급과 이적생으로 구성된 신생구단을 2년 만에 최강팀으로 만든 이정철 감독의 지도력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이정철(감독)
GS칼텍스는 주포 한송이가 다치는 불운 속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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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신구조화로 ‘2시즌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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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2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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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박정아 등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창단 2년 만에 여자 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승리의 여신은 기업은행 편이었습니다.
알레시아와 김희진, 박정아 삼각편대의 공격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희진의 높이가 돋보인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꺾고 3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창단 2년만에 이룬 통합 우승입니다.
<인터뷰> 김희진(선수)
완벽한 신구조화가 통합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20살 박정아와 22살 김희진은 챔프전 MVP인 알레시아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30살 노장 윤혜숙과 남지연은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혹독한 체력 훈련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인급과 이적생으로 구성된 신생구단을 2년 만에 최강팀으로 만든 이정철 감독의 지도력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이정철(감독)
GS칼텍스는 주포 한송이가 다치는 불운 속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박정아 등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창단 2년 만에 여자 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승리의 여신은 기업은행 편이었습니다.
알레시아와 김희진, 박정아 삼각편대의 공격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희진의 높이가 돋보인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꺾고 3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창단 2년만에 이룬 통합 우승입니다.
<인터뷰> 김희진(선수)
완벽한 신구조화가 통합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20살 박정아와 22살 김희진은 챔프전 MVP인 알레시아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30살 노장 윤혜숙과 남지연은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혹독한 체력 훈련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인급과 이적생으로 구성된 신생구단을 2년 만에 최강팀으로 만든 이정철 감독의 지도력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이정철(감독)
GS칼텍스는 주포 한송이가 다치는 불운 속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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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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