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명소’ 한강 분수쇼 내일부터 시민 맞이
입력 2013.04.05 (21:41)
수정 2013.04.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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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부터 한강에서 고혹적인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색 프러포즈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도 늘릴 계획입니다.
이광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린 한강을 총천연색 빛이 가로지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분수로 인정받은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물과 빛이 빚어내는 한 밤의 예술에,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차희찬(신대방동) : "되게 좋은 거 같네요 불빛도 반짝이고 하니까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한강 공원의 분수 열 개가 내일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덕분에, 한강공원 분수 앞은 최근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이건진, 이예나(프러포즈 이벤트 참가자) : "집에 가는데 올림픽대로를 타는데 분수가 이쁘더라고요.그래서 여기서 혹시 할 게 없나 생각했는데..."
지난해 한강 분수 앞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커플은 160여 쌍.
<인터뷰> 백민(한강사업본부 주무관) : "프러포즈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드는 행사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무료로 저희가 해드리고 있으니까..개인적인 사정에 맞춰서 많이 해드리려고 많이 하니까"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신청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을 두달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내일부터 한강에서 고혹적인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색 프러포즈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도 늘릴 계획입니다.
이광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린 한강을 총천연색 빛이 가로지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분수로 인정받은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물과 빛이 빚어내는 한 밤의 예술에,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차희찬(신대방동) : "되게 좋은 거 같네요 불빛도 반짝이고 하니까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한강 공원의 분수 열 개가 내일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덕분에, 한강공원 분수 앞은 최근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이건진, 이예나(프러포즈 이벤트 참가자) : "집에 가는데 올림픽대로를 타는데 분수가 이쁘더라고요.그래서 여기서 혹시 할 게 없나 생각했는데..."
지난해 한강 분수 앞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커플은 160여 쌍.
<인터뷰> 백민(한강사업본부 주무관) : "프러포즈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드는 행사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무료로 저희가 해드리고 있으니까..개인적인 사정에 맞춰서 많이 해드리려고 많이 하니까"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신청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을 두달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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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러포즈 명소’ 한강 분수쇼 내일부터 시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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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21:42:17
- 수정2013-04-05 22:07:41
<앵커 멘트>
내일부터 한강에서 고혹적인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색 프러포즈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도 늘릴 계획입니다.
이광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린 한강을 총천연색 빛이 가로지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분수로 인정받은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물과 빛이 빚어내는 한 밤의 예술에,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차희찬(신대방동) : "되게 좋은 거 같네요 불빛도 반짝이고 하니까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한강 공원의 분수 열 개가 내일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덕분에, 한강공원 분수 앞은 최근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이건진, 이예나(프러포즈 이벤트 참가자) : "집에 가는데 올림픽대로를 타는데 분수가 이쁘더라고요.그래서 여기서 혹시 할 게 없나 생각했는데..."
지난해 한강 분수 앞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커플은 160여 쌍.
<인터뷰> 백민(한강사업본부 주무관) : "프러포즈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드는 행사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무료로 저희가 해드리고 있으니까..개인적인 사정에 맞춰서 많이 해드리려고 많이 하니까"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신청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을 두달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내일부터 한강에서 고혹적인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색 프러포즈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도 늘릴 계획입니다.
이광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린 한강을 총천연색 빛이 가로지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분수로 인정받은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물과 빛이 빚어내는 한 밤의 예술에,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차희찬(신대방동) : "되게 좋은 거 같네요 불빛도 반짝이고 하니까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한강 공원의 분수 열 개가 내일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덕분에, 한강공원 분수 앞은 최근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이건진, 이예나(프러포즈 이벤트 참가자) : "집에 가는데 올림픽대로를 타는데 분수가 이쁘더라고요.그래서 여기서 혹시 할 게 없나 생각했는데..."
지난해 한강 분수 앞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커플은 160여 쌍.
<인터뷰> 백민(한강사업본부 주무관) : "프러포즈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드는 행사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무료로 저희가 해드리고 있으니까..개인적인 사정에 맞춰서 많이 해드리려고 많이 하니까"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신청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프러포즈 이벤트 기간을 두달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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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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