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여야에 안보·민생 초당적 협력 요청
입력 2013.04.10 (21:22)
수정 2013.04.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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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도발위협속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모레는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첫 만찬 회동을 합니다.
안보 현안과 민생 입법 과제들을 설명하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한반도 위기 해법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문희상(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생과 안보 있어서 박근혜 정부에 적극 협조할 의지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엔 여당 지도부와, 오늘은 국회의장단과 연쇄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당의 말을 많이 듣겠다며 안보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정책도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며, 4월 국회에서 주요 민생법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만나는 등 초당적인 국정 협조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대비 태세 속에 긴밀히 움직이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평상시처럼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는 등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속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모레는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첫 만찬 회동을 합니다.
안보 현안과 민생 입법 과제들을 설명하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한반도 위기 해법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문희상(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생과 안보 있어서 박근혜 정부에 적극 협조할 의지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엔 여당 지도부와, 오늘은 국회의장단과 연쇄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당의 말을 많이 듣겠다며 안보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정책도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며, 4월 국회에서 주요 민생법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만나는 등 초당적인 국정 협조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대비 태세 속에 긴밀히 움직이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평상시처럼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는 등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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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여야에 안보·민생 초당적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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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4-10 22:04:44
<앵커 멘트>
북한의 도발위협속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모레는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첫 만찬 회동을 합니다.
안보 현안과 민생 입법 과제들을 설명하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한반도 위기 해법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문희상(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생과 안보 있어서 박근혜 정부에 적극 협조할 의지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엔 여당 지도부와, 오늘은 국회의장단과 연쇄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당의 말을 많이 듣겠다며 안보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정책도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며, 4월 국회에서 주요 민생법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만나는 등 초당적인 국정 협조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대비 태세 속에 긴밀히 움직이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평상시처럼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는 등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속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모레는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첫 만찬 회동을 합니다.
안보 현안과 민생 입법 과제들을 설명하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한반도 위기 해법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문희상(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생과 안보 있어서 박근혜 정부에 적극 협조할 의지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엔 여당 지도부와, 오늘은 국회의장단과 연쇄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당의 말을 많이 듣겠다며 안보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정책도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며, 4월 국회에서 주요 민생법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만나는 등 초당적인 국정 협조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대비 태세 속에 긴밀히 움직이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평상시처럼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는 등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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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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