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상파 다채널 찬성”
입력 2013.04.10 (21:39)
수정 2013.04.10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수십개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방송의 MMS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하나의 방송 주파수를 세분해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추진중인 '코리아 뷰'가 대표적입니다.
KBS 1TV를 예로 들면 현재의 9번 채널을 3~4개로 나눠 기존의 고화질 HD TV 방송에다 표준화질 SD TV방송,데이터 서비스 등까지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MMS 방송 서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최민희(민주통합당 의원) : "지상파 MMS 도입하실 겁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원칙적으로는 기술발전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고 한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한다.."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며 방송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고 따졌지만 이 후보자는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녹취> 박대출(새누리당 의원 방통위원장) : "한사람이 방송의 공정성 훼손할 그런 부분 있다고 보십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제 소신은 정부가 섣불리 (방송을) 장악하려는 것은 오히려 그 것이 큰 손해가 된다.."
이 후보자는 또 지난 81년 이후 동결된 TV 수신료를 인상하는데도 경영효율화를 전제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수십개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방송의 MMS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하나의 방송 주파수를 세분해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추진중인 '코리아 뷰'가 대표적입니다.
KBS 1TV를 예로 들면 현재의 9번 채널을 3~4개로 나눠 기존의 고화질 HD TV 방송에다 표준화질 SD TV방송,데이터 서비스 등까지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MMS 방송 서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최민희(민주통합당 의원) : "지상파 MMS 도입하실 겁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원칙적으로는 기술발전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고 한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한다.."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며 방송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고 따졌지만 이 후보자는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녹취> 박대출(새누리당 의원 방통위원장) : "한사람이 방송의 공정성 훼손할 그런 부분 있다고 보십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제 소신은 정부가 섣불리 (방송을) 장악하려는 것은 오히려 그 것이 큰 손해가 된다.."
이 후보자는 또 지난 81년 이후 동결된 TV 수신료를 인상하는데도 경영효율화를 전제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상파 다채널 찬성”
-
- 입력 2013-04-10 21:39:26
- 수정2013-04-10 22:04:48
<앵커 멘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수십개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방송의 MMS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하나의 방송 주파수를 세분해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추진중인 '코리아 뷰'가 대표적입니다.
KBS 1TV를 예로 들면 현재의 9번 채널을 3~4개로 나눠 기존의 고화질 HD TV 방송에다 표준화질 SD TV방송,데이터 서비스 등까지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MMS 방송 서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최민희(민주통합당 의원) : "지상파 MMS 도입하실 겁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원칙적으로는 기술발전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고 한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한다.."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며 방송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고 따졌지만 이 후보자는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녹취> 박대출(새누리당 의원 방통위원장) : "한사람이 방송의 공정성 훼손할 그런 부분 있다고 보십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제 소신은 정부가 섣불리 (방송을) 장악하려는 것은 오히려 그 것이 큰 손해가 된다.."
이 후보자는 또 지난 81년 이후 동결된 TV 수신료를 인상하는데도 경영효율화를 전제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수십개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방송의 MMS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는 하나의 방송 주파수를 세분해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추진중인 '코리아 뷰'가 대표적입니다.
KBS 1TV를 예로 들면 현재의 9번 채널을 3~4개로 나눠 기존의 고화질 HD TV 방송에다 표준화질 SD TV방송,데이터 서비스 등까지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MMS 방송 서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최민희(민주통합당 의원) : "지상파 MMS 도입하실 겁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원칙적으로는 기술발전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고 한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한다.."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며 방송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고 따졌지만 이 후보자는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녹취> 박대출(새누리당 의원 방통위원장) : "한사람이 방송의 공정성 훼손할 그런 부분 있다고 보십니까 "
<녹취> 이경재(방통위원장 후보자) : "제 소신은 정부가 섣불리 (방송을) 장악하려는 것은 오히려 그 것이 큰 손해가 된다.."
이 후보자는 또 지난 81년 이후 동결된 TV 수신료를 인상하는데도 경영효율화를 전제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