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농구, 장애를 넘어 ‘자신감 충전!’
입력 2013.04.19 (21:52)
수정 2013.04.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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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휠체어와 한 몸이 돼 드리블을 하고 슛을 터뜨립니다.
비장애인 못지 않은 3점슛 실력도 과시합니다.
완벽한 호흡의 패스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공을 차지하기 위한 몸 싸움,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아플 법도 하지만 빨리 일어나 다시 바퀴를 굴립니다.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중학생 : "너무 멋있고요.휠체어를 타고 저렇게 농구를 잘 하는게 신기해요"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은 제주시를 76대 57로 꺾고 3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인터뷰> 오동석 : "경기 규칙 똑 같습니다. 프로농구 못지 않게 재미있으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선수들은 휠체어에 앉았지만 장애를 뛰어넘어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또 한 번 충전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휠체어와 한 몸이 돼 드리블을 하고 슛을 터뜨립니다.
비장애인 못지 않은 3점슛 실력도 과시합니다.
완벽한 호흡의 패스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공을 차지하기 위한 몸 싸움,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아플 법도 하지만 빨리 일어나 다시 바퀴를 굴립니다.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중학생 : "너무 멋있고요.휠체어를 타고 저렇게 농구를 잘 하는게 신기해요"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은 제주시를 76대 57로 꺾고 3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인터뷰> 오동석 : "경기 규칙 똑 같습니다. 프로농구 못지 않게 재미있으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선수들은 휠체어에 앉았지만 장애를 뛰어넘어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또 한 번 충전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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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농구, 장애를 넘어 ‘자신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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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9 21:53:52
- 수정2013-04-19 22:07:09
<앵커 멘트>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휠체어와 한 몸이 돼 드리블을 하고 슛을 터뜨립니다.
비장애인 못지 않은 3점슛 실력도 과시합니다.
완벽한 호흡의 패스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공을 차지하기 위한 몸 싸움,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아플 법도 하지만 빨리 일어나 다시 바퀴를 굴립니다.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중학생 : "너무 멋있고요.휠체어를 타고 저렇게 농구를 잘 하는게 신기해요"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은 제주시를 76대 57로 꺾고 3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인터뷰> 오동석 : "경기 규칙 똑 같습니다. 프로농구 못지 않게 재미있으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선수들은 휠체어에 앉았지만 장애를 뛰어넘어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또 한 번 충전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휠체어와 한 몸이 돼 드리블을 하고 슛을 터뜨립니다.
비장애인 못지 않은 3점슛 실력도 과시합니다.
완벽한 호흡의 패스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공을 차지하기 위한 몸 싸움,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아플 법도 하지만 빨리 일어나 다시 바퀴를 굴립니다.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중학생 : "너무 멋있고요.휠체어를 타고 저렇게 농구를 잘 하는게 신기해요"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은 제주시를 76대 57로 꺾고 3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인터뷰> 오동석 : "경기 규칙 똑 같습니다. 프로농구 못지 않게 재미있으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선수들은 휠체어에 앉았지만 장애를 뛰어넘어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또 한 번 충전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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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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