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대호, 홈런 쾅! 쾅!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일본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니혼햄전 1회, 비거리 120미터의 대형 홈런으로 시즌 4호 홈런을 장식한데 이어~!

3회, 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2개 등 6타점을 몰아친 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처음 한 경기 2개 홈런을 기록했고,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대호의 활약속에 오릭스는 12대3 대승을 거뒀네요!?

호나우두 ‘살아있네~’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탄성을 자아내며 골까지 터뜨린 호나우두!

팀의 8대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로11명 vs 아마22명’ 이색대결

프로축구 선수 11명과 아마추어 선수 22명이 대결하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노르웨이의 한 TV가 직접 실험으로 보여줬는데요~

골문도 2명이 지키는 등 포지션 별로 두 명씩 출전한 아마추어 팀!

수비벽을 두 겹씩 쌓으며 프로팀 ‘볼레렌가’를 상대로 초반엔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기술과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내리 네 골을 내줬는데요~

마지막에 한 골을 만회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네요!?

부심이 선수를 폭행?!

러시아 지역 리그 경기, 부심이 선수를 폭행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체첸 축구협회장은 "카디로프 부심이 평생 심판을 보지 못하는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