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배상문 ‘이제는 US오픈 향해’

<앵커 멘트>

<리포트>

배상문의 세계랭킹은 지난주 106위에서 64위로 껑충!!! 뛰어 올랐는데요~!

2015년까지 정규 투어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배상문!

하지만, 다음달 막을 올리는 US오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세계 60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이번 주에 있을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배상문이 랭킹 끌어올리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첼시 베이비’

첼시와 에버턴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열린 그라운드!

한 꼬마가 '아장 아장~' 공을 드리블하며 골문으로 향합니다.

알고 보니 이 아이는 '골키퍼' 로스 턴불의 아들, 조쉬 턴불!!

공을 발에 맞히려고 애를 쓰는 모습에 첼시 팬들도 박수를 보냈는데요~

마침내 턴불이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공을 넣자!!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턴불도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했네요!!!

메시, 판박이 아들안고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가 선수들의 가족을 홈 경기장으로 초대해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니에스타 선수와 딸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아들‘티아고’를 안고 공갈 젖꼭지까지 입에 문 메시! 아들 바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호나우지뉴 표' 세리머니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호나우지뉴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 선수들과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하의를 엉덩이에 걸치고 몸을 흔들며 일명‘힙합 세리머니’로 골을 자축했는데요~!

관중석을 향해선 수류탄을 던지는 우스꽝스러운 시늉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네요?!!!

남미클럽선수권대회에서 나온 시원~한 중거리 슛입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