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문제 풀기위해 中과 더 긴밀 공조”
입력 2013.05.27 (21:21)
수정 2013.05.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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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달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중국과 더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 창구는 열어놓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북한에 대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중국 방문을 통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한중 간에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방문에서 국제사회의 협조를 구한만큼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이 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북한에 대한 최근 중국의 태도 변화도 박 대통령의 구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24일 북한특사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을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회 방문단을 만난 왕자루이 중국 당 대외연락부장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일반적 국가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다음 달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중국과 더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 창구는 열어놓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북한에 대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중국 방문을 통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한중 간에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방문에서 국제사회의 협조를 구한만큼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이 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북한에 대한 최근 중국의 태도 변화도 박 대통령의 구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24일 북한특사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을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회 방문단을 만난 왕자루이 중국 당 대외연락부장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일반적 국가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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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北 문제 풀기위해 中과 더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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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7 21:22:32
- 수정2013-05-27 22:00:49
<앵커 멘트>
다음 달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중국과 더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 창구는 열어놓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북한에 대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중국 방문을 통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한중 간에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방문에서 국제사회의 협조를 구한만큼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이 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북한에 대한 최근 중국의 태도 변화도 박 대통령의 구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24일 북한특사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을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회 방문단을 만난 왕자루이 중국 당 대외연락부장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일반적 국가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다음 달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중국과 더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 창구는 열어놓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이후 북한에 대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중국 방문을 통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한중 간에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방문에서 국제사회의 협조를 구한만큼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이 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북한에 대한 최근 중국의 태도 변화도 박 대통령의 구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24일 북한특사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을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회 방문단을 만난 왕자루이 중국 당 대외연락부장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일반적 국가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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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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