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절전·책임 규명 철저히 해야”
입력 2013.05.30 (21:09)
수정 2013.05.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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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력 수급을 조절하는 전력거래솝니다.
오늘 공급능력은 6천7백만 킬로와트 어제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2백만 킬로와트가 줄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직후부터 냉방전력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올 여름 최대 전력공급량은 7,700킬로와트 최대수요보다 200만 킬로와트 모자랍니다.
올 여름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이윱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 후 54기의 원전 가동을 중단한 일본은 절전으로 지난해 여름 전력소비를 15% 줄였습니다.
우리도 해결책은 절전밖에 없습니다.
먼저,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고정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전원을 빼놔야 합니다.
원전가동 중단으로 생산단가가 3배 이상 비싼 화력발전을 늘리면 전기요금이 오르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국민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야기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오늘 공급능력은 6천7백만 킬로와트 어제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2백만 킬로와트가 줄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직후부터 냉방전력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올 여름 최대 전력공급량은 7,700킬로와트 최대수요보다 200만 킬로와트 모자랍니다.
올 여름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이윱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 후 54기의 원전 가동을 중단한 일본은 절전으로 지난해 여름 전력소비를 15% 줄였습니다.
우리도 해결책은 절전밖에 없습니다.
먼저,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고정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전원을 빼놔야 합니다.
원전가동 중단으로 생산단가가 3배 이상 비싼 화력발전을 늘리면 전기요금이 오르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국민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야기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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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분석] “절전·책임 규명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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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21:09:01
- 수정2013-05-30 22:45:58
우리나라의 전력 수급을 조절하는 전력거래솝니다.
오늘 공급능력은 6천7백만 킬로와트 어제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2백만 킬로와트가 줄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직후부터 냉방전력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올 여름 최대 전력공급량은 7,700킬로와트 최대수요보다 200만 킬로와트 모자랍니다.
올 여름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이윱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 후 54기의 원전 가동을 중단한 일본은 절전으로 지난해 여름 전력소비를 15% 줄였습니다.
우리도 해결책은 절전밖에 없습니다.
먼저,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고정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전원을 빼놔야 합니다.
원전가동 중단으로 생산단가가 3배 이상 비싼 화력발전을 늘리면 전기요금이 오르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국민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야기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오늘 공급능력은 6천7백만 킬로와트 어제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2백만 킬로와트가 줄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직후부터 냉방전력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올 여름 최대 전력공급량은 7,700킬로와트 최대수요보다 200만 킬로와트 모자랍니다.
올 여름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이윱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 후 54기의 원전 가동을 중단한 일본은 절전으로 지난해 여름 전력소비를 15% 줄였습니다.
우리도 해결책은 절전밖에 없습니다.
먼저,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고정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전원을 빼놔야 합니다.
원전가동 중단으로 생산단가가 3배 이상 비싼 화력발전을 늘리면 전기요금이 오르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국민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야기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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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범 기자 chunb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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