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적응 훈련 “레바논전 필승 다짐”
입력 2013.05.30 (21:44)
수정 2013.06.0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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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5일 레바논 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레바논 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의 주요 길목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두바이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적응을 위해 두바이에 도착한 선수들이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한낮 기온을 피해 훈련은 저녁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다음달 5일 열릴 레바논 전의 의미를 알기에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겠다는 각오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신욱(국가 대표 선수) : "이번 레바논 전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기에 최선 다해서 승리하겠다."
하지만 텃세가 심한 중동에서의 원정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2년 전 우리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한 아픈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국가 대표 감독) : "중동 원정은 어렵다.그라운드도 환경도 텃세도 심하므로 선수들이 극복해야 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입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사흘 동안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다음달 1일 결전지인 레바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5일 레바논 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레바논 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의 주요 길목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두바이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적응을 위해 두바이에 도착한 선수들이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한낮 기온을 피해 훈련은 저녁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다음달 5일 열릴 레바논 전의 의미를 알기에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겠다는 각오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신욱(국가 대표 선수) : "이번 레바논 전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기에 최선 다해서 승리하겠다."
하지만 텃세가 심한 중동에서의 원정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2년 전 우리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한 아픈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국가 대표 감독) : "중동 원정은 어렵다.그라운드도 환경도 텃세도 심하므로 선수들이 극복해야 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입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사흘 동안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다음달 1일 결전지인 레바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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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호 적응 훈련 “레바논전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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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21:46:24
- 수정2013-06-01 04:47:45
<앵커 멘트>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5일 레바논 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레바논 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의 주요 길목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두바이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적응을 위해 두바이에 도착한 선수들이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한낮 기온을 피해 훈련은 저녁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다음달 5일 열릴 레바논 전의 의미를 알기에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겠다는 각오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신욱(국가 대표 선수) : "이번 레바논 전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기에 최선 다해서 승리하겠다."
하지만 텃세가 심한 중동에서의 원정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2년 전 우리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한 아픈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국가 대표 감독) : "중동 원정은 어렵다.그라운드도 환경도 텃세도 심하므로 선수들이 극복해야 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입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사흘 동안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다음달 1일 결전지인 레바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5일 레바논 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레바논 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의 주요 길목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두바이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적응을 위해 두바이에 도착한 선수들이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한낮 기온을 피해 훈련은 저녁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다음달 5일 열릴 레바논 전의 의미를 알기에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겠다는 각오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신욱(국가 대표 선수) : "이번 레바논 전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기에 최선 다해서 승리하겠다."
하지만 텃세가 심한 중동에서의 원정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2년 전 우리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한 아픈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국가 대표 감독) : "중동 원정은 어렵다.그라운드도 환경도 텃세도 심하므로 선수들이 극복해야 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입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사흘 동안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다음달 1일 결전지인 레바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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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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