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웃길 수만 있다면” 스타의 자진 폭로
입력 2013.06.13 (08:29)
수정 2013.06.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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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스타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 웃기는 자폭 개그가 많은데요.
스스로 밝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들!
이들의 재치 있는 자폭 발언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안녕하세요. 샘스키입니다.”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씨.
요즘 말만 하면 큰 웃음 빵빵 터집니다.
<녹취> 유재석(MC) : “한국에 계신지는 어느 정도 되셨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에 산 지 11년째 2002년 때 왔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런데 유난히 한국말 잘해요. 샘은”
<녹취> 신봉선(MC) :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잘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에이. 저는 낙하산으로 들어와 가지고. 피자로 할 수 없잖아요. 이태원에서 잘 먹힐텐데요. 아니 이런 멘트 받으면 어떻게 쳐야 해요?”
친근한 매력의 샘해밍턴씨!
최근 혼인신고를 한 여자친구가 한국인임을 밝혔는데요.
한국 여자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 여자들은 왠지 남자들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남자한테 와서 애교 전혀 없고 외국 여자들은 그런 거 보니까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거기에 일단 너무 고맙고 또”
한국인 아내가 고마운 이유 또 있습니다.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전 솔직히 호주에서 안 먹혀요. 좀 귀여운 스타일이거든요.”
<녹취> 박미선(MC) : “귀여운 스타일 호주 여자들은 안 좋아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호주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사랑스러운 남자에요.
윤형빈씨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정경미씨는 어떤 자폭 고백을 털어놨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저는 육감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어디갔다 약간 수상해 이래서 제가 물어보면 어디야 이러면 아 오늘 경규 형님이랑 윤석이 형님 너무 자주 만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남편 윤형빈씨를 의심해 만남의 현장을 급습한 정경미씨!
과연 육감이 맞았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이윤석씨는 새벽 5시까지 올드팝만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이경규씨는 옆에서 계속 힘들면 오빠한테 얘기해. 오빠 돈 많아. 전혀 의심할 게 없더라고요. 아, 내 육감이 틀렸구나, 느꼈어요.”
그런데 정경미씨 말고 육감에 대해 자폭하는 스타가 또 있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근데요 남자들은 육감이 없어요?”
<녹취> 이경규(MC) :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이경규씨 무슨 자폭을 하려고 그래요?
<녹취> 이경규(MC) : “저희들은요 대단합니다.”
이경규씨의 육감은 뭘까요?
<녹취> 이경규(MC) : “가장 빨리 느끼는 육감 중에 하나가 딱 그거에요. 아 걸렸구나.”
그러니까 아내 분에게 약점 잡힐 일은 만들지마세요.
<녹취> 박미선(MC) : “최강 팔 모녀 스페셜을 준비했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스타 어머니들이 성형이란 주제로 거침없는 자폭 토크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박미선(MC) : “뭔가 좀 엄마가 보기에 아쉬워”
<녹취> 이영자(MC) : “좀 더 강한 힌트 솔비”
<녹취> 김현숙(개그우먼) : “성형 좀 시켜 봤으면 좋겠다.”
<녹취> 박미선(MC) : “성형을 좀 시켜 봤으면 정답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한 솔비씨, 이후 성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됐다고요.
<녹취> 이영자(MC) : “딱 보면 알아요? 한 사람인지 안 한 사람인지”
<녹취> 솔비(가수) : “저는 알죠”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우리 엄마 했어요. 안 했어요?”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니 안 하신 것 같은데”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눈 했어요.”
전국적으로 공개된 조혜련씨 어머님의 성형 수술 사실!
다음 타깃은 김영희씨 어머니입니다.
<녹취> 솔비(가수) : “코 하신 거 아니에요?”
<녹취> 김영희(개그우먼) : “코는 안했는데 땡겨 올렸어”
김영희씨 어머니 안색이 안 좋아요.
화가 좀 나신 것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아니 그 모르는데 기어코 너 그래야 되겠나”
이때 스스로 성형 사실을 자폭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님들은 하셔도 돼요”
<녹취> 박경림(방송인) : “그럼요”
<녹취> 박경림 어머니 : “지는 해 주지도 않으면서 나 동네 야매로 해서 이 지경 됐잖아”
박경림씨 어머니 좀 챙겨 드렸어야죠.
그리고 어머님의 성형 자폭 계속됩니다.
<녹취> 박경림(방송인) : “방송 나가고 나서 저한테 전화해서 너 때문에 온 동네에 다 알려져서 너 다음에 나가서 엄마 보톡스 맞은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
어머니 어쩌죠?
이제 전국적으로 다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영자(MC) : “어머니 보톡스 이야기 안 할게요. 어디 어디 맞으셨어요? 원래”
<녹취> 박경림 어머니 : “나 맞은데 없어”
이제 와서 오리발 내미셔도 늦었어요.
어머니.
이승신씨가 자신은 며느리로서 빵점이라고 자폭했습니다.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저 같은 며느리를 맞으신 건 참 안 된 일 같으세요.”
며느리라면 누구나 겪는 고부 갈등을 경험한 이승신씨.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녹취> 이승신(배우) : “부엌에서 서로 물건 위치를 바꾼다던가 아니면 음식을 만들 때 어머님이 만든 음식을 어제 만든건데 굳이 꺼내서 그걸 데워서 드시겠다 제가 오늘 새 음식을 했는데도 그럴 때보면 제가 약간 마음이 상했어요 그런 게 조금씩 쌓이다가 그 주에는 한 번 어머님이랑 얘기를 크게 하죠”
살림의 방식이 달랐던 두 사람 결국 분가를 선택했는데요.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랑 같이 처음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지금은 분가해서 따로 사는데 요즘에 다시 합할까 저희 남편이랑 저랑 그렇게 합의를 봤어요. 시어머님한테 얼마 전에 말씀을 드렸더니 니들끼리 잘 살라고 몇 번 거절할 정도면 제가 원인인 것 같아요”
다시 예쁜 며느리로 사랑 받으세요, 이승신씨.
숨겨왔던 비밀도 고백해서 웃음 주는 스타들 앞으로도 즐거운 비밀 이야기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최근 스타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 웃기는 자폭 개그가 많은데요.
스스로 밝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들!
이들의 재치 있는 자폭 발언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안녕하세요. 샘스키입니다.”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씨.
요즘 말만 하면 큰 웃음 빵빵 터집니다.
<녹취> 유재석(MC) : “한국에 계신지는 어느 정도 되셨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에 산 지 11년째 2002년 때 왔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런데 유난히 한국말 잘해요. 샘은”
<녹취> 신봉선(MC) :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잘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에이. 저는 낙하산으로 들어와 가지고. 피자로 할 수 없잖아요. 이태원에서 잘 먹힐텐데요. 아니 이런 멘트 받으면 어떻게 쳐야 해요?”
친근한 매력의 샘해밍턴씨!
최근 혼인신고를 한 여자친구가 한국인임을 밝혔는데요.
한국 여자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 여자들은 왠지 남자들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남자한테 와서 애교 전혀 없고 외국 여자들은 그런 거 보니까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거기에 일단 너무 고맙고 또”
한국인 아내가 고마운 이유 또 있습니다.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전 솔직히 호주에서 안 먹혀요. 좀 귀여운 스타일이거든요.”
<녹취> 박미선(MC) : “귀여운 스타일 호주 여자들은 안 좋아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호주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사랑스러운 남자에요.
윤형빈씨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정경미씨는 어떤 자폭 고백을 털어놨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저는 육감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어디갔다 약간 수상해 이래서 제가 물어보면 어디야 이러면 아 오늘 경규 형님이랑 윤석이 형님 너무 자주 만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남편 윤형빈씨를 의심해 만남의 현장을 급습한 정경미씨!
과연 육감이 맞았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이윤석씨는 새벽 5시까지 올드팝만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이경규씨는 옆에서 계속 힘들면 오빠한테 얘기해. 오빠 돈 많아. 전혀 의심할 게 없더라고요. 아, 내 육감이 틀렸구나, 느꼈어요.”
그런데 정경미씨 말고 육감에 대해 자폭하는 스타가 또 있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근데요 남자들은 육감이 없어요?”
<녹취> 이경규(MC) :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이경규씨 무슨 자폭을 하려고 그래요?
<녹취> 이경규(MC) : “저희들은요 대단합니다.”
이경규씨의 육감은 뭘까요?
<녹취> 이경규(MC) : “가장 빨리 느끼는 육감 중에 하나가 딱 그거에요. 아 걸렸구나.”
그러니까 아내 분에게 약점 잡힐 일은 만들지마세요.
<녹취> 박미선(MC) : “최강 팔 모녀 스페셜을 준비했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스타 어머니들이 성형이란 주제로 거침없는 자폭 토크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박미선(MC) : “뭔가 좀 엄마가 보기에 아쉬워”
<녹취> 이영자(MC) : “좀 더 강한 힌트 솔비”
<녹취> 김현숙(개그우먼) : “성형 좀 시켜 봤으면 좋겠다.”
<녹취> 박미선(MC) : “성형을 좀 시켜 봤으면 정답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한 솔비씨, 이후 성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됐다고요.
<녹취> 이영자(MC) : “딱 보면 알아요? 한 사람인지 안 한 사람인지”
<녹취> 솔비(가수) : “저는 알죠”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우리 엄마 했어요. 안 했어요?”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니 안 하신 것 같은데”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눈 했어요.”
전국적으로 공개된 조혜련씨 어머님의 성형 수술 사실!
다음 타깃은 김영희씨 어머니입니다.
<녹취> 솔비(가수) : “코 하신 거 아니에요?”
<녹취> 김영희(개그우먼) : “코는 안했는데 땡겨 올렸어”
김영희씨 어머니 안색이 안 좋아요.
화가 좀 나신 것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아니 그 모르는데 기어코 너 그래야 되겠나”
이때 스스로 성형 사실을 자폭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님들은 하셔도 돼요”
<녹취> 박경림(방송인) : “그럼요”
<녹취> 박경림 어머니 : “지는 해 주지도 않으면서 나 동네 야매로 해서 이 지경 됐잖아”
박경림씨 어머니 좀 챙겨 드렸어야죠.
그리고 어머님의 성형 자폭 계속됩니다.
<녹취> 박경림(방송인) : “방송 나가고 나서 저한테 전화해서 너 때문에 온 동네에 다 알려져서 너 다음에 나가서 엄마 보톡스 맞은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
어머니 어쩌죠?
이제 전국적으로 다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영자(MC) : “어머니 보톡스 이야기 안 할게요. 어디 어디 맞으셨어요? 원래”
<녹취> 박경림 어머니 : “나 맞은데 없어”
이제 와서 오리발 내미셔도 늦었어요.
어머니.
이승신씨가 자신은 며느리로서 빵점이라고 자폭했습니다.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저 같은 며느리를 맞으신 건 참 안 된 일 같으세요.”
며느리라면 누구나 겪는 고부 갈등을 경험한 이승신씨.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녹취> 이승신(배우) : “부엌에서 서로 물건 위치를 바꾼다던가 아니면 음식을 만들 때 어머님이 만든 음식을 어제 만든건데 굳이 꺼내서 그걸 데워서 드시겠다 제가 오늘 새 음식을 했는데도 그럴 때보면 제가 약간 마음이 상했어요 그런 게 조금씩 쌓이다가 그 주에는 한 번 어머님이랑 얘기를 크게 하죠”
살림의 방식이 달랐던 두 사람 결국 분가를 선택했는데요.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랑 같이 처음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지금은 분가해서 따로 사는데 요즘에 다시 합할까 저희 남편이랑 저랑 그렇게 합의를 봤어요. 시어머님한테 얼마 전에 말씀을 드렸더니 니들끼리 잘 살라고 몇 번 거절할 정도면 제가 원인인 것 같아요”
다시 예쁜 며느리로 사랑 받으세요, 이승신씨.
숨겨왔던 비밀도 고백해서 웃음 주는 스타들 앞으로도 즐거운 비밀 이야기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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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3 08:36:41
- 수정2013-06-13 08:56:38
<앵커 멘트>
최근 스타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 웃기는 자폭 개그가 많은데요.
스스로 밝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들!
이들의 재치 있는 자폭 발언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안녕하세요. 샘스키입니다.”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씨.
요즘 말만 하면 큰 웃음 빵빵 터집니다.
<녹취> 유재석(MC) : “한국에 계신지는 어느 정도 되셨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에 산 지 11년째 2002년 때 왔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런데 유난히 한국말 잘해요. 샘은”
<녹취> 신봉선(MC) :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잘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에이. 저는 낙하산으로 들어와 가지고. 피자로 할 수 없잖아요. 이태원에서 잘 먹힐텐데요. 아니 이런 멘트 받으면 어떻게 쳐야 해요?”
친근한 매력의 샘해밍턴씨!
최근 혼인신고를 한 여자친구가 한국인임을 밝혔는데요.
한국 여자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 여자들은 왠지 남자들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남자한테 와서 애교 전혀 없고 외국 여자들은 그런 거 보니까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거기에 일단 너무 고맙고 또”
한국인 아내가 고마운 이유 또 있습니다.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전 솔직히 호주에서 안 먹혀요. 좀 귀여운 스타일이거든요.”
<녹취> 박미선(MC) : “귀여운 스타일 호주 여자들은 안 좋아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호주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사랑스러운 남자에요.
윤형빈씨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정경미씨는 어떤 자폭 고백을 털어놨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저는 육감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어디갔다 약간 수상해 이래서 제가 물어보면 어디야 이러면 아 오늘 경규 형님이랑 윤석이 형님 너무 자주 만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남편 윤형빈씨를 의심해 만남의 현장을 급습한 정경미씨!
과연 육감이 맞았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이윤석씨는 새벽 5시까지 올드팝만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이경규씨는 옆에서 계속 힘들면 오빠한테 얘기해. 오빠 돈 많아. 전혀 의심할 게 없더라고요. 아, 내 육감이 틀렸구나, 느꼈어요.”
그런데 정경미씨 말고 육감에 대해 자폭하는 스타가 또 있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근데요 남자들은 육감이 없어요?”
<녹취> 이경규(MC) :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이경규씨 무슨 자폭을 하려고 그래요?
<녹취> 이경규(MC) : “저희들은요 대단합니다.”
이경규씨의 육감은 뭘까요?
<녹취> 이경규(MC) : “가장 빨리 느끼는 육감 중에 하나가 딱 그거에요. 아 걸렸구나.”
그러니까 아내 분에게 약점 잡힐 일은 만들지마세요.
<녹취> 박미선(MC) : “최강 팔 모녀 스페셜을 준비했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스타 어머니들이 성형이란 주제로 거침없는 자폭 토크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박미선(MC) : “뭔가 좀 엄마가 보기에 아쉬워”
<녹취> 이영자(MC) : “좀 더 강한 힌트 솔비”
<녹취> 김현숙(개그우먼) : “성형 좀 시켜 봤으면 좋겠다.”
<녹취> 박미선(MC) : “성형을 좀 시켜 봤으면 정답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한 솔비씨, 이후 성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됐다고요.
<녹취> 이영자(MC) : “딱 보면 알아요? 한 사람인지 안 한 사람인지”
<녹취> 솔비(가수) : “저는 알죠”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우리 엄마 했어요. 안 했어요?”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니 안 하신 것 같은데”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눈 했어요.”
전국적으로 공개된 조혜련씨 어머님의 성형 수술 사실!
다음 타깃은 김영희씨 어머니입니다.
<녹취> 솔비(가수) : “코 하신 거 아니에요?”
<녹취> 김영희(개그우먼) : “코는 안했는데 땡겨 올렸어”
김영희씨 어머니 안색이 안 좋아요.
화가 좀 나신 것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아니 그 모르는데 기어코 너 그래야 되겠나”
이때 스스로 성형 사실을 자폭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님들은 하셔도 돼요”
<녹취> 박경림(방송인) : “그럼요”
<녹취> 박경림 어머니 : “지는 해 주지도 않으면서 나 동네 야매로 해서 이 지경 됐잖아”
박경림씨 어머니 좀 챙겨 드렸어야죠.
그리고 어머님의 성형 자폭 계속됩니다.
<녹취> 박경림(방송인) : “방송 나가고 나서 저한테 전화해서 너 때문에 온 동네에 다 알려져서 너 다음에 나가서 엄마 보톡스 맞은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
어머니 어쩌죠?
이제 전국적으로 다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영자(MC) : “어머니 보톡스 이야기 안 할게요. 어디 어디 맞으셨어요? 원래”
<녹취> 박경림 어머니 : “나 맞은데 없어”
이제 와서 오리발 내미셔도 늦었어요.
어머니.
이승신씨가 자신은 며느리로서 빵점이라고 자폭했습니다.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저 같은 며느리를 맞으신 건 참 안 된 일 같으세요.”
며느리라면 누구나 겪는 고부 갈등을 경험한 이승신씨.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녹취> 이승신(배우) : “부엌에서 서로 물건 위치를 바꾼다던가 아니면 음식을 만들 때 어머님이 만든 음식을 어제 만든건데 굳이 꺼내서 그걸 데워서 드시겠다 제가 오늘 새 음식을 했는데도 그럴 때보면 제가 약간 마음이 상했어요 그런 게 조금씩 쌓이다가 그 주에는 한 번 어머님이랑 얘기를 크게 하죠”
살림의 방식이 달랐던 두 사람 결국 분가를 선택했는데요.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랑 같이 처음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지금은 분가해서 따로 사는데 요즘에 다시 합할까 저희 남편이랑 저랑 그렇게 합의를 봤어요. 시어머님한테 얼마 전에 말씀을 드렸더니 니들끼리 잘 살라고 몇 번 거절할 정도면 제가 원인인 것 같아요”
다시 예쁜 며느리로 사랑 받으세요, 이승신씨.
숨겨왔던 비밀도 고백해서 웃음 주는 스타들 앞으로도 즐거운 비밀 이야기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최근 스타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 웃기는 자폭 개그가 많은데요.
스스로 밝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들!
이들의 재치 있는 자폭 발언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안녕하세요. 샘스키입니다.”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씨.
요즘 말만 하면 큰 웃음 빵빵 터집니다.
<녹취> 유재석(MC) : “한국에 계신지는 어느 정도 되셨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에 산 지 11년째 2002년 때 왔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런데 유난히 한국말 잘해요. 샘은”
<녹취> 신봉선(MC) :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잘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에이. 저는 낙하산으로 들어와 가지고. 피자로 할 수 없잖아요. 이태원에서 잘 먹힐텐데요. 아니 이런 멘트 받으면 어떻게 쳐야 해요?”
친근한 매력의 샘해밍턴씨!
최근 혼인신고를 한 여자친구가 한국인임을 밝혔는데요.
한국 여자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한국 여자들은 왠지 남자들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남자한테 와서 애교 전혀 없고 외국 여자들은 그런 거 보니까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거기에 일단 너무 고맙고 또”
한국인 아내가 고마운 이유 또 있습니다.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전 솔직히 호주에서 안 먹혀요. 좀 귀여운 스타일이거든요.”
<녹취> 박미선(MC) : “귀여운 스타일 호주 여자들은 안 좋아해요?”
<녹취> 샘해밍턴(방송인) : “호주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사랑스러운 남자에요.
윤형빈씨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정경미씨는 어떤 자폭 고백을 털어놨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저는 육감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어디갔다 약간 수상해 이래서 제가 물어보면 어디야 이러면 아 오늘 경규 형님이랑 윤석이 형님 너무 자주 만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남편 윤형빈씨를 의심해 만남의 현장을 급습한 정경미씨!
과연 육감이 맞았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이윤석씨는 새벽 5시까지 올드팝만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이경규씨는 옆에서 계속 힘들면 오빠한테 얘기해. 오빠 돈 많아. 전혀 의심할 게 없더라고요. 아, 내 육감이 틀렸구나, 느꼈어요.”
그런데 정경미씨 말고 육감에 대해 자폭하는 스타가 또 있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근데요 남자들은 육감이 없어요?”
<녹취> 이경규(MC) :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이경규씨 무슨 자폭을 하려고 그래요?
<녹취> 이경규(MC) : “저희들은요 대단합니다.”
이경규씨의 육감은 뭘까요?
<녹취> 이경규(MC) : “가장 빨리 느끼는 육감 중에 하나가 딱 그거에요. 아 걸렸구나.”
그러니까 아내 분에게 약점 잡힐 일은 만들지마세요.
<녹취> 박미선(MC) : “최강 팔 모녀 스페셜을 준비했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스타 어머니들이 성형이란 주제로 거침없는 자폭 토크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박미선(MC) : “뭔가 좀 엄마가 보기에 아쉬워”
<녹취> 이영자(MC) : “좀 더 강한 힌트 솔비”
<녹취> 김현숙(개그우먼) : “성형 좀 시켜 봤으면 좋겠다.”
<녹취> 박미선(MC) : “성형을 좀 시켜 봤으면 정답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한 솔비씨, 이후 성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됐다고요.
<녹취> 이영자(MC) : “딱 보면 알아요? 한 사람인지 안 한 사람인지”
<녹취> 솔비(가수) : “저는 알죠”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우리 엄마 했어요. 안 했어요?”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니 안 하신 것 같은데”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눈 했어요.”
전국적으로 공개된 조혜련씨 어머님의 성형 수술 사실!
다음 타깃은 김영희씨 어머니입니다.
<녹취> 솔비(가수) : “코 하신 거 아니에요?”
<녹취> 김영희(개그우먼) : “코는 안했는데 땡겨 올렸어”
김영희씨 어머니 안색이 안 좋아요.
화가 좀 나신 것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아니 그 모르는데 기어코 너 그래야 되겠나”
이때 스스로 성형 사실을 자폭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녹취> 솔비(가수) : “어머님들은 하셔도 돼요”
<녹취> 박경림(방송인) : “그럼요”
<녹취> 박경림 어머니 : “지는 해 주지도 않으면서 나 동네 야매로 해서 이 지경 됐잖아”
박경림씨 어머니 좀 챙겨 드렸어야죠.
그리고 어머님의 성형 자폭 계속됩니다.
<녹취> 박경림(방송인) : “방송 나가고 나서 저한테 전화해서 너 때문에 온 동네에 다 알려져서 너 다음에 나가서 엄마 보톡스 맞은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
어머니 어쩌죠?
이제 전국적으로 다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영자(MC) : “어머니 보톡스 이야기 안 할게요. 어디 어디 맞으셨어요? 원래”
<녹취> 박경림 어머니 : “나 맞은데 없어”
이제 와서 오리발 내미셔도 늦었어요.
어머니.
이승신씨가 자신은 며느리로서 빵점이라고 자폭했습니다.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저 같은 며느리를 맞으신 건 참 안 된 일 같으세요.”
며느리라면 누구나 겪는 고부 갈등을 경험한 이승신씨.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녹취> 이승신(배우) : “부엌에서 서로 물건 위치를 바꾼다던가 아니면 음식을 만들 때 어머님이 만든 음식을 어제 만든건데 굳이 꺼내서 그걸 데워서 드시겠다 제가 오늘 새 음식을 했는데도 그럴 때보면 제가 약간 마음이 상했어요 그런 게 조금씩 쌓이다가 그 주에는 한 번 어머님이랑 얘기를 크게 하죠”
살림의 방식이 달랐던 두 사람 결국 분가를 선택했는데요.
<녹취> 이승신(배우) : “시어머니랑 같이 처음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지금은 분가해서 따로 사는데 요즘에 다시 합할까 저희 남편이랑 저랑 그렇게 합의를 봤어요. 시어머님한테 얼마 전에 말씀을 드렸더니 니들끼리 잘 살라고 몇 번 거절할 정도면 제가 원인인 것 같아요”
다시 예쁜 며느리로 사랑 받으세요, 이승신씨.
숨겨왔던 비밀도 고백해서 웃음 주는 스타들 앞으로도 즐거운 비밀 이야기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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