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승우 측, 도르트문트 계약 부인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류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었단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을 이끈 주인공!

류승우가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축구 전문지 '키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류승우 측은 "제의가 온 것은 맞지만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할 때 가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누상자로 만든 자동차 경주대회
비누를 담는 상자로 만든 자동차가 언덕을 내려옵니다.

기상천외한 모양의 자동차들이 경주를 펼쳤는데요~

심판들은 자동차 모양의 창의성과 운전자의 쇼맨십을 종합해 점수를 매깁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페텔!

슈퍼 마리오 복장을 하고 이색 대회에 함께했네요?!

퍼거슨 맨유 일대기 다룬 '슈퍼 퍼기'

은퇴한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대기를 그린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장면이 감독 부임 초반 암흑기를 표현하고요~

이후 승승장구하더니!

1998~1999시즌엔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안은 영광의 순간까지 구현합니다.

27년간 무려 38회의 우승 트로피!!!

여기에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게임이지만 어쩜 이렇게도 잘 표현했을까요?

오르테가, 은퇴경기서 '뜨거운 눈물'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아리엘 오르테가가 은퇴 경기에서 아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오르테가가 아들에게 어시스트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선수들의 배려 가운데 득점에 성공한 아들을 안고 오르테가는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6만 관중은 더욱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비야, 입단식 봉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다비드 비야!

벌써부터 극성 팬들을 몰고 다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