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前 대통령 일가 압수수색·압류
입력 2013.07.16 (12:01)
수정 2013.07.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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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세금 압류 절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준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검찰이 오늘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가족, 친인척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압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과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씨가 대표로 있는 시공사 등 미납 추징금과 관련된 장소 10여 곳입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 80여 명을 각 부서에서 차출해 동시에 투입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연희동 자택은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국세와 관련해 이에 따른 압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사 등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고의로 재산을 숨긴 정황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에 이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1672억 원을 내지 않은 상태며, 검찰은 지난 5월부터 추징금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세금 압류 절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준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검찰이 오늘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가족, 친인척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압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과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씨가 대표로 있는 시공사 등 미납 추징금과 관련된 장소 10여 곳입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 80여 명을 각 부서에서 차출해 동시에 투입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연희동 자택은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국세와 관련해 이에 따른 압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사 등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고의로 재산을 숨긴 정황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에 이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1672억 원을 내지 않은 상태며, 검찰은 지난 5월부터 추징금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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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전두환 前 대통령 일가 압수수색·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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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6 12:02:33
- 수정2013-07-16 12:23:22
<앵커 멘트>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세금 압류 절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준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검찰이 오늘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가족, 친인척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압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과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씨가 대표로 있는 시공사 등 미납 추징금과 관련된 장소 10여 곳입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 80여 명을 각 부서에서 차출해 동시에 투입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연희동 자택은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국세와 관련해 이에 따른 압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사 등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고의로 재산을 숨긴 정황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에 이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1672억 원을 내지 않은 상태며, 검찰은 지난 5월부터 추징금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세금 압류 절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준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검찰이 오늘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가족, 친인척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압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과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씨가 대표로 있는 시공사 등 미납 추징금과 관련된 장소 10여 곳입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 80여 명을 각 부서에서 차출해 동시에 투입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연희동 자택은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국세와 관련해 이에 따른 압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사 등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고의로 재산을 숨긴 정황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에 이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1672억 원을 내지 않은 상태며, 검찰은 지난 5월부터 추징금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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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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