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시즌 8승 도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토론토 원정 경기에 등판해 시즌 8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이런 재치있는 수비도 선보였습니다.

2회 땐 엘리스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태국 14세 소년, 역대 최연소 우승

태국에서 열네 살 '골프 신동'이 탄생했습니다.

우승 퍼팅을 성공시키고 환하게 웃는 주인공!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이 주축을 이뤄 만든 아세안 PGA 투어 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한 콩왓마이인데요~!

AP통신은 '전 세계 남자프로골프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이라고 보도했습니다.

9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콩왓마이! 학교를 일주일간 빠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밀린 숙제부터 해야 한다며 소감을 대신했다고 하네요!?

꼬마 맨유팬은 자라서 모예스에 첫 골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 선수!

호주 A리그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터뜨립니다.

오른발 대포알 슈팅과 함께 모예스 감독에게 맨유 부임 후 첫 승을 안겼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아기 때부터 맨유팬이었던 린가드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선글라스는 벗어!'

미국 축구 국가대표 도노번이 북중미 골드컵 도중 황당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그라운드에 떨어진 선글라스를 쓰려 하는데요~

부심이 황급히 말리자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됐네요?!

프리시즌부터 '후끈 후끈'

갈라타사라이의 드로그바가 말라가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멋진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스널의 지루는 J리그 나고야를 상대로 경기 시작 3분 만에 머리가 아닌 어깨로! 골을 넣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