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주춤, 무더위…내일 낮 기온 서울 31도·대구 35도

입력 2013.07.24 (21:58) 수정 2013.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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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로 남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내일부터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 불쾌지수가 대다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마음의 여유를 갖고 활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장마전선이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에 경기 북부지역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도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대구의 낮 기온 35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호남지방도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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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 주춤, 무더위…내일 낮 기온 서울 31도·대구 35도
    • 입력 2013-07-24 22:00:49
    • 수정2013-07-24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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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로 남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내일부터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 불쾌지수가 대다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마음의 여유를 갖고 활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장마전선이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에 경기 북부지역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도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대구의 낮 기온 35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호남지방도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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