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거포 송준호 MVP’ 현대 4번째 우승
입력 2013.07.28 (21:33)
수정 2013.07.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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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3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년차 공격수 송준호의 깜짝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송준호의 힘찬 스파이크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주포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결정짓는 공격도 송준호의 몫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송준호가 끝냅니다. 송준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네요."
후위공격 14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친 송준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송준호(현대캐피탈)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뛰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새로 영입한 리베로 여오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코트 위의 리더' 최태웅의 투혼도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복귀 이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진해서 겨울에은 성적 내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치고, 전승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3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년차 공격수 송준호의 깜짝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송준호의 힘찬 스파이크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주포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결정짓는 공격도 송준호의 몫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송준호가 끝냅니다. 송준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네요."
후위공격 14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친 송준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송준호(현대캐피탈)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뛰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새로 영입한 리베로 여오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코트 위의 리더' 최태웅의 투혼도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복귀 이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진해서 겨울에은 성적 내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치고, 전승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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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거포 송준호 MVP’ 현대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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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21:36:47
- 수정2013-07-28 22:36:07
<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3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년차 공격수 송준호의 깜짝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송준호의 힘찬 스파이크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주포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결정짓는 공격도 송준호의 몫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송준호가 끝냅니다. 송준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네요."
후위공격 14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친 송준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송준호(현대캐피탈)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뛰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새로 영입한 리베로 여오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코트 위의 리더' 최태웅의 투혼도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복귀 이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진해서 겨울에은 성적 내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치고, 전승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3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년차 공격수 송준호의 깜짝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송준호의 힘찬 스파이크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주포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결정짓는 공격도 송준호의 몫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송준호가 끝냅니다. 송준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네요."
후위공격 14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친 송준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송준호(현대캐피탈)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뛰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새로 영입한 리베로 여오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코트 위의 리더' 최태웅의 투혼도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복귀 이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진해서 겨울에은 성적 내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치고, 전승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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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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