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남자 농구, 인도에 41점차 대승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시아 농구 선수권에 출전중인 우리대표팀이 하루가 멀다 하고 승전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도를 완파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자세한 소식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남자 농구, 인도에 41점차 대승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우리나라!

조성민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이승준의 호쾌한 덩크!

대학생 가드 김민구의 활약까지!

인도에 41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카타르와 8강전을 치릅니다.

네이마르, 3경기만 바르샤 데뷔골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마침내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태국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시즌 세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는데요~

앞서 환상적인 드리블도 보여준 네이마르!

자신의 가치를 차근차근 입증해나가고 있습니다.

축구장서 말에 짓밟힌 진행 요원

수백 명의 관중 난입으로 그라운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블랙풀의 잉글리시 리그컵 경기!

대기 중이던 경찰이 나섰는데요~!

돌진하던 말에 진행요원이 짓밟히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고,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덩크 하는 발로텔리’

축구계의 대표적인 '악동' 발로텔리가 이번엔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팀 훈련지에서 원핸드 슬램덩크를 작렬!

자신도 만족해하는 표정이죠?!

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추신수가 오클랜드전에서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연이틀 안타와 득점으로 활약한 추추트레인!

신시내티의 6대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패대기 송구??

시구에만 '패대기'가 있는 게 아닙니다.

프로선수도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표정이 많~이 안 좋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