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손흥민, 홍명보호 활용법은?
입력 2013.08.27 (21:46)
수정 2013.08.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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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초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게 될 홍명보호 3기, 대표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처음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에서 '손세이셔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손흥민.
하지만,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개인 기량은 우수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25명 대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청소년팀과 올림픽팀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았던 홍 감독으로선 첫 선택입니다.
현재 몸상태가 최고인데다, 팀 플레이도 나아지고 있다는 게 홈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에 독일에 가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지금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 의견을 존중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의 골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 출범 때부터 대표팀 합류를 기다려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지난 7월) : "정말 기대되고 감독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기대하고 긴장하고 있다."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 등 독일축구 삼총사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김보경과 이청용 등 유럽파 7명이 합류했습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기성용과 박주영은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다음달 초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게 될 홍명보호 3기, 대표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처음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에서 '손세이셔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손흥민.
하지만,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개인 기량은 우수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25명 대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청소년팀과 올림픽팀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았던 홍 감독으로선 첫 선택입니다.
현재 몸상태가 최고인데다, 팀 플레이도 나아지고 있다는 게 홈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에 독일에 가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지금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 의견을 존중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의 골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 출범 때부터 대표팀 합류를 기다려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지난 7월) : "정말 기대되고 감독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기대하고 긴장하고 있다."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 등 독일축구 삼총사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김보경과 이청용 등 유럽파 7명이 합류했습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기성용과 박주영은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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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손흥민, 홍명보호 활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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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21:47:04
- 수정2013-08-27 2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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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게 될 홍명보호 3기, 대표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처음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에서 '손세이셔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손흥민.
하지만,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개인 기량은 우수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25명 대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청소년팀과 올림픽팀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았던 홍 감독으로선 첫 선택입니다.
현재 몸상태가 최고인데다, 팀 플레이도 나아지고 있다는 게 홈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에 독일에 가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지금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 의견을 존중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의 골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 출범 때부터 대표팀 합류를 기다려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지난 7월) : "정말 기대되고 감독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기대하고 긴장하고 있다."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 등 독일축구 삼총사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김보경과 이청용 등 유럽파 7명이 합류했습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기성용과 박주영은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다음달 초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게 될 홍명보호 3기, 대표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처음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에서 '손세이셔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손흥민.
하지만,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개인 기량은 우수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25명 대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청소년팀과 올림픽팀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았던 홍 감독으로선 첫 선택입니다.
현재 몸상태가 최고인데다, 팀 플레이도 나아지고 있다는 게 홈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에 독일에 가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지금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 의견을 존중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의 골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 출범 때부터 대표팀 합류를 기다려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지난 7월) : "정말 기대되고 감독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기대하고 긴장하고 있다."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 등 독일축구 삼총사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김보경과 이청용 등 유럽파 7명이 합류했습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기성용과 박주영은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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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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