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뚫고! 손흥민 슛! ‘양 날개가 희망’
입력 2013.09.11 (21:48)
수정 2013.09.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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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두 번의 평가전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이청용과 손흥민 양 날개였습니다.
홍명보호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의 화려한 돌파입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한 뒤 단숨에 수비를 따돌립니다.
옵사이드 함정을 뚫는 침투 능력, 볼 컨트롤도 안정적입니다.
골을 넣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아이티전부터 공격의 활로를 열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대표팀) :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달 브라질 말리전도 준비 잘하겠습니다."
왼쪽 날개 손흥민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때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과감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대표팀) : "홍감독님과 처음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제가 가는 발걸음이 좀 가볍고..."
두 선수의 활약은 득점력 부진에 빠진 축구대표팀에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두 번의 평가전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이청용과 손흥민 양 날개였습니다.
홍명보호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의 화려한 돌파입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한 뒤 단숨에 수비를 따돌립니다.
옵사이드 함정을 뚫는 침투 능력, 볼 컨트롤도 안정적입니다.
골을 넣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아이티전부터 공격의 활로를 열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대표팀) :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달 브라질 말리전도 준비 잘하겠습니다."
왼쪽 날개 손흥민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때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과감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대표팀) : "홍감독님과 처음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제가 가는 발걸음이 좀 가볍고..."
두 선수의 활약은 득점력 부진에 빠진 축구대표팀에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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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뚫고! 손흥민 슛! ‘양 날개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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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11 2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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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와 크로아티아, 두 번의 평가전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이청용과 손흥민 양 날개였습니다.
홍명보호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의 화려한 돌파입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한 뒤 단숨에 수비를 따돌립니다.
옵사이드 함정을 뚫는 침투 능력, 볼 컨트롤도 안정적입니다.
골을 넣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아이티전부터 공격의 활로를 열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대표팀) :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달 브라질 말리전도 준비 잘하겠습니다."
왼쪽 날개 손흥민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때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과감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대표팀) : "홍감독님과 처음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제가 가는 발걸음이 좀 가볍고..."
두 선수의 활약은 득점력 부진에 빠진 축구대표팀에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두 번의 평가전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이청용과 손흥민 양 날개였습니다.
홍명보호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의 화려한 돌파입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한 뒤 단숨에 수비를 따돌립니다.
옵사이드 함정을 뚫는 침투 능력, 볼 컨트롤도 안정적입니다.
골을 넣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아이티전부터 공격의 활로를 열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대표팀) :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달 브라질 말리전도 준비 잘하겠습니다."
왼쪽 날개 손흥민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때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과감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대표팀) : "홍감독님과 처음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제가 가는 발걸음이 좀 가볍고..."
두 선수의 활약은 득점력 부진에 빠진 축구대표팀에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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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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