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귀성…고향가는 열차 안 풍경은?
입력 2013.09.17 (21:15)
수정 2013.09.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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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금 보신 것처럼 현재 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한창 붐비고 있습니다.
고향가는 길 시민들의 표정을 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요.
잠시 전 서울역에서 귀성 열차에 탄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지향 기자, 현재 탑승한 열차, 어디로 가는 열찹니까?
<리포트>
네, 저는 약 30분 전인 밤 8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부산행 새마을 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을 지났는데요.
귀성객 한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디 내려 가시는 길이세요?"
<인터뷰> "~~~ 어디 갑니다."
<인터뷰> "고향 내려가시는 기분 어떠세요?"
<인터뷰>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레고요. 이번 연휴는 길어서 여유가 있어요."
<인터뷰> "네, 추석 잘보내시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객차 안은 귀성객들로 북적이는데요
선물꾸러미 준비하신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통로 쪽엔 입석표를 구한 승객들이 저렇게 서 계시기도 합니다.
긴 여정을 위해 구석 구석 자리를 잡은 분들도 보입니다.
현재 하행선 귀성 열차표는 거의 매진된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45만 명 가량이 열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선 새마을호 안에서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현재 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한창 붐비고 있습니다.
고향가는 길 시민들의 표정을 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요.
잠시 전 서울역에서 귀성 열차에 탄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지향 기자, 현재 탑승한 열차, 어디로 가는 열찹니까?
<리포트>
네, 저는 약 30분 전인 밤 8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부산행 새마을 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을 지났는데요.
귀성객 한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디 내려 가시는 길이세요?"
<인터뷰> "~~~ 어디 갑니다."
<인터뷰> "고향 내려가시는 기분 어떠세요?"
<인터뷰>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레고요. 이번 연휴는 길어서 여유가 있어요."
<인터뷰> "네, 추석 잘보내시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객차 안은 귀성객들로 북적이는데요
선물꾸러미 준비하신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통로 쪽엔 입석표를 구한 승객들이 저렇게 서 계시기도 합니다.
긴 여정을 위해 구석 구석 자리를 잡은 분들도 보입니다.
현재 하행선 귀성 열차표는 거의 매진된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45만 명 가량이 열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선 새마을호 안에서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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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귀성…고향가는 열차 안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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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7 21:14:44
- 수정2013-09-17 22:19:54
<앵커 멘트>
방금 보신 것처럼 현재 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한창 붐비고 있습니다.
고향가는 길 시민들의 표정을 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요.
잠시 전 서울역에서 귀성 열차에 탄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지향 기자, 현재 탑승한 열차, 어디로 가는 열찹니까?
<리포트>
네, 저는 약 30분 전인 밤 8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부산행 새마을 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을 지났는데요.
귀성객 한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디 내려 가시는 길이세요?"
<인터뷰> "~~~ 어디 갑니다."
<인터뷰> "고향 내려가시는 기분 어떠세요?"
<인터뷰>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레고요. 이번 연휴는 길어서 여유가 있어요."
<인터뷰> "네, 추석 잘보내시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객차 안은 귀성객들로 북적이는데요
선물꾸러미 준비하신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통로 쪽엔 입석표를 구한 승객들이 저렇게 서 계시기도 합니다.
긴 여정을 위해 구석 구석 자리를 잡은 분들도 보입니다.
현재 하행선 귀성 열차표는 거의 매진된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45만 명 가량이 열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선 새마을호 안에서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현재 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한창 붐비고 있습니다.
고향가는 길 시민들의 표정을 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요.
잠시 전 서울역에서 귀성 열차에 탄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지향 기자, 현재 탑승한 열차, 어디로 가는 열찹니까?
<리포트>
네, 저는 약 30분 전인 밤 8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부산행 새마을 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을 지났는데요.
귀성객 한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디 내려 가시는 길이세요?"
<인터뷰> "~~~ 어디 갑니다."
<인터뷰> "고향 내려가시는 기분 어떠세요?"
<인터뷰>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레고요. 이번 연휴는 길어서 여유가 있어요."
<인터뷰> "네, 추석 잘보내시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객차 안은 귀성객들로 북적이는데요
선물꾸러미 준비하신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통로 쪽엔 입석표를 구한 승객들이 저렇게 서 계시기도 합니다.
긴 여정을 위해 구석 구석 자리를 잡은 분들도 보입니다.
현재 하행선 귀성 열차표는 거의 매진된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45만 명 가량이 열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선 새마을호 안에서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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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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