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백민철, 눈부신 선방…‘신 거미손’
입력 2013.09.23 (06:26)
수정 2013.09.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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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경남의 백민철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정확한 판단력으로 페널티킥을 2번이나 막아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백민철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장면입니다.
후반 9분 송창호의 페널티킥을 정확히 예측해 막아냅니다.
백민철의 냉철한 판단력은 후반 34분 또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아사모아의 두번째 페널티킥도 침착하게 기다려 또 잡아냅니다.
백민철 골키퍼는 친청팀 대구를 상대로 철벽 방어를 펼쳤습니다.
반면, 경남의 강승조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남 웨슬리의 환상적인 중거리포입니다.
하지만 웨슬리는 유니폼을 벗는 과도한 뒤풀이를 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5분 하파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8분 뒤 고무열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인천에 기선을 잡았지만, 7분 뒤 안재준에게 헤딩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경남의 백민철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정확한 판단력으로 페널티킥을 2번이나 막아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백민철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장면입니다.
후반 9분 송창호의 페널티킥을 정확히 예측해 막아냅니다.
백민철의 냉철한 판단력은 후반 34분 또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아사모아의 두번째 페널티킥도 침착하게 기다려 또 잡아냅니다.
백민철 골키퍼는 친청팀 대구를 상대로 철벽 방어를 펼쳤습니다.
반면, 경남의 강승조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남 웨슬리의 환상적인 중거리포입니다.
하지만 웨슬리는 유니폼을 벗는 과도한 뒤풀이를 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5분 하파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8분 뒤 고무열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인천에 기선을 잡았지만, 7분 뒤 안재준에게 헤딩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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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3 06:28:39
- 수정2013-09-23 07:08:36
<앵커 멘트>
프로축구 경남의 백민철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정확한 판단력으로 페널티킥을 2번이나 막아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백민철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장면입니다.
후반 9분 송창호의 페널티킥을 정확히 예측해 막아냅니다.
백민철의 냉철한 판단력은 후반 34분 또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아사모아의 두번째 페널티킥도 침착하게 기다려 또 잡아냅니다.
백민철 골키퍼는 친청팀 대구를 상대로 철벽 방어를 펼쳤습니다.
반면, 경남의 강승조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남 웨슬리의 환상적인 중거리포입니다.
하지만 웨슬리는 유니폼을 벗는 과도한 뒤풀이를 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5분 하파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8분 뒤 고무열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인천에 기선을 잡았지만, 7분 뒤 안재준에게 헤딩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경남의 백민철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정확한 판단력으로 페널티킥을 2번이나 막아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백민철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장면입니다.
후반 9분 송창호의 페널티킥을 정확히 예측해 막아냅니다.
백민철의 냉철한 판단력은 후반 34분 또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아사모아의 두번째 페널티킥도 침착하게 기다려 또 잡아냅니다.
백민철 골키퍼는 친청팀 대구를 상대로 철벽 방어를 펼쳤습니다.
반면, 경남의 강승조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남 웨슬리의 환상적인 중거리포입니다.
하지만 웨슬리는 유니폼을 벗는 과도한 뒤풀이를 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5분 하파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8분 뒤 고무열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인천에 기선을 잡았지만, 7분 뒤 안재준에게 헤딩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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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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