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열린 강좌’ 일반인에게 무료 공개
입력 2013.09.23 (12:17)
수정 2013.09.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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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대학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학교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재학생이 듣는 강의를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대학교가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촬영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는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열린강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생들이 가진 교육 기회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과목은 올해 1학기에 열린 강의 중 물리의 기본, 현대철학사조 등 학부 전공과 교양과목 13개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오늘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강좌 사이트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학부별로 공모를 거쳐 과목을 선정해 한 한기분 강의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는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연습문제 풀이와 토론, 과제 제출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재학생이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로 강의를 들으면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서울대학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학교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재학생이 듣는 강의를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대학교가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촬영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는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열린강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생들이 가진 교육 기회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과목은 올해 1학기에 열린 강의 중 물리의 기본, 현대철학사조 등 학부 전공과 교양과목 13개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오늘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강좌 사이트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학부별로 공모를 거쳐 과목을 선정해 한 한기분 강의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는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연습문제 풀이와 토론, 과제 제출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재학생이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로 강의를 들으면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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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열린 강좌’ 일반인에게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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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3 12:19:58
- 수정2013-09-24 08:18:14
<앵커 멘트>
서울대학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학교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재학생이 듣는 강의를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대학교가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촬영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는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열린강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생들이 가진 교육 기회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과목은 올해 1학기에 열린 강의 중 물리의 기본, 현대철학사조 등 학부 전공과 교양과목 13개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오늘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강좌 사이트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학부별로 공모를 거쳐 과목을 선정해 한 한기분 강의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는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연습문제 풀이와 토론, 과제 제출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재학생이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로 강의를 들으면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서울대학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학교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재학생이 듣는 강의를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대학교가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촬영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는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열린강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생들이 가진 교육 기회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과목은 올해 1학기에 열린 강의 중 물리의 기본, 현대철학사조 등 학부 전공과 교양과목 13개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오늘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강좌 사이트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학부별로 공모를 거쳐 과목을 선정해 한 한기분 강의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는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연습문제 풀이와 토론, 과제 제출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재학생이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로 강의를 들으면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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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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