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영표 은퇴 경기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3.10.29 (11:12)
수정 2013.10.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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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초롱이’이영표가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은퇴경기를 치렀는데요!
감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에 두 딸과 함께 등장한 이영표!
경기 중엔 동료의 세리머니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는데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카밀로!
이영표 앞에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리머니로 이영표를 향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12번 이영표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가자 밴쿠버 홈팬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냈는데요~
관중석엔 이영표 얼굴이 그려진 태극기와 함께, '밴쿠버에서 뛰어줘서 감사'하다는 현수막이 물결쳤습니다.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이영표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은퇴했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그런 순간이고... 훌륭한 팀과 좋은 동료들 곁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표가 SNS를 통해 밝힌 은퇴 심경도 주목받았는데요~
선수생활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충분히 정직했다고...
그래서 지금이 좋다고 말하는 이영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도 응원합니다!
성공적 첫 해 보낸 류현진, 오늘 귀국
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류현진이 오늘 입국합니다.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인데요~
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등 메이저리그 첫해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
다음달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키슬링 유령골’에 대해 “재경기 없다”
지난 19일, 레버쿠젠의 키슬링이 넣은 일명 '유령골'
찢어진 옆그물로 공이 들어갔지만 이 장면은 골로 인정됐는데요~
독일 축구협회는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의 경기에 대해 재경기 불가 결정을 내렸네요!
이런 스포츠 보셨나요?
관중의 파도타기 응원으로 뜨거워진 이곳!
독일에서 열린 이색 스포츠 대회 현장인데요~
도끼로 통나무를 내리치고요~
톱으로 슥삭슥삭 자르고요~
전기톱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보다 남성적인 스포츠가 또 있을까 싶네요?!
70세 노인, 농구 그까이꺼 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길거리 농구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놀라운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경쾌한 덩크슛까지!
알고 보니 이들의 정체는 NBA에서‘올해의 신인상'까지 수상한 카이리 어빙과 '덩크왕' 네이트 로빈스이 분장을 한거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초롱이’이영표가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은퇴경기를 치렀는데요!
감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에 두 딸과 함께 등장한 이영표!
경기 중엔 동료의 세리머니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는데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카밀로!
이영표 앞에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리머니로 이영표를 향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12번 이영표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가자 밴쿠버 홈팬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냈는데요~
관중석엔 이영표 얼굴이 그려진 태극기와 함께, '밴쿠버에서 뛰어줘서 감사'하다는 현수막이 물결쳤습니다.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이영표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은퇴했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그런 순간이고... 훌륭한 팀과 좋은 동료들 곁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표가 SNS를 통해 밝힌 은퇴 심경도 주목받았는데요~
선수생활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충분히 정직했다고...
그래서 지금이 좋다고 말하는 이영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도 응원합니다!
성공적 첫 해 보낸 류현진, 오늘 귀국
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류현진이 오늘 입국합니다.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인데요~
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등 메이저리그 첫해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
다음달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키슬링 유령골’에 대해 “재경기 없다”
지난 19일, 레버쿠젠의 키슬링이 넣은 일명 '유령골'
찢어진 옆그물로 공이 들어갔지만 이 장면은 골로 인정됐는데요~
독일 축구협회는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의 경기에 대해 재경기 불가 결정을 내렸네요!
이런 스포츠 보셨나요?
관중의 파도타기 응원으로 뜨거워진 이곳!
독일에서 열린 이색 스포츠 대회 현장인데요~
도끼로 통나무를 내리치고요~
톱으로 슥삭슥삭 자르고요~
전기톱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보다 남성적인 스포츠가 또 있을까 싶네요?!
70세 노인, 농구 그까이꺼 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길거리 농구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놀라운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경쾌한 덩크슛까지!
알고 보니 이들의 정체는 NBA에서‘올해의 신인상'까지 수상한 카이리 어빙과 '덩크왕' 네이트 로빈스이 분장을 한거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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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스포츠] 이영표 은퇴 경기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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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9 09:42:23
- 수정2013-10-29 11:58:41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초롱이’이영표가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은퇴경기를 치렀는데요!
감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에 두 딸과 함께 등장한 이영표!
경기 중엔 동료의 세리머니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는데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카밀로!
이영표 앞에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리머니로 이영표를 향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12번 이영표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가자 밴쿠버 홈팬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냈는데요~
관중석엔 이영표 얼굴이 그려진 태극기와 함께, '밴쿠버에서 뛰어줘서 감사'하다는 현수막이 물결쳤습니다.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이영표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은퇴했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그런 순간이고... 훌륭한 팀과 좋은 동료들 곁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표가 SNS를 통해 밝힌 은퇴 심경도 주목받았는데요~
선수생활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충분히 정직했다고...
그래서 지금이 좋다고 말하는 이영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도 응원합니다!
성공적 첫 해 보낸 류현진, 오늘 귀국
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류현진이 오늘 입국합니다.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인데요~
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등 메이저리그 첫해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
다음달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키슬링 유령골’에 대해 “재경기 없다”
지난 19일, 레버쿠젠의 키슬링이 넣은 일명 '유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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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협회는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의 경기에 대해 재경기 불가 결정을 내렸네요!
이런 스포츠 보셨나요?
관중의 파도타기 응원으로 뜨거워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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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슥삭슥삭 자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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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남성적인 스포츠가 또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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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앞에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리머니로 이영표를 향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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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영표 : "은퇴했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그런 순간이고... 훌륭한 팀과 좋은 동료들 곁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표가 SNS를 통해 밝힌 은퇴 심경도 주목받았는데요~
선수생활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충분히 정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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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류현진이 오늘 입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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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등 메이저리그 첫해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
다음달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키슬링 유령골’에 대해 “재경기 없다”
지난 19일, 레버쿠젠의 키슬링이 넣은 일명 '유령골'
찢어진 옆그물로 공이 들어갔지만 이 장면은 골로 인정됐는데요~
독일 축구협회는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의 경기에 대해 재경기 불가 결정을 내렸네요!
이런 스포츠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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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슥삭슥삭 자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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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노인, 농구 그까이꺼 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길거리 농구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놀라운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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