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D-100, 손님맞이 준비 ‘한창’
입력 2013.10.30 (21:46)
수정 2013.10.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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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일을 알리는 숫자가 100으로 바뀌며, 소치는 본격적인 올림픽 도시로 변했습니다.
이제 100일 뒤면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80여개국, 2500여명의 선수들이 지구촌 겨울 축제를 벌입니다.
4만 5천여 명이 입을 자원봉사자 유니폼도 공개하는 등 손님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제외한 경기장 건설도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벌일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인 '아이스버그'.
러시아 북 캅카스 산맥의 하얀 만년설을 배경으로 하늘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메달 효자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인 '아들레르 아레나'는 길이가 2백 50미터로 축구장 2개 이상의 규모입니다.
<인터뷰> 드미트리(소치올림픽조직위 국장) :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얼음 상태를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소치 올림픽 개최 100일로 다가오면서 이제 세계인의 관심은 소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소치 동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일을 알리는 숫자가 100으로 바뀌며, 소치는 본격적인 올림픽 도시로 변했습니다.
이제 100일 뒤면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80여개국, 2500여명의 선수들이 지구촌 겨울 축제를 벌입니다.
4만 5천여 명이 입을 자원봉사자 유니폼도 공개하는 등 손님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제외한 경기장 건설도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벌일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인 '아이스버그'.
러시아 북 캅카스 산맥의 하얀 만년설을 배경으로 하늘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메달 효자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인 '아들레르 아레나'는 길이가 2백 50미터로 축구장 2개 이상의 규모입니다.
<인터뷰> 드미트리(소치올림픽조직위 국장) :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얼음 상태를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소치 올림픽 개최 100일로 다가오면서 이제 세계인의 관심은 소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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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0-30 22:25:16
<앵커 멘트>
소치 동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일을 알리는 숫자가 100으로 바뀌며, 소치는 본격적인 올림픽 도시로 변했습니다.
이제 100일 뒤면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80여개국, 2500여명의 선수들이 지구촌 겨울 축제를 벌입니다.
4만 5천여 명이 입을 자원봉사자 유니폼도 공개하는 등 손님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제외한 경기장 건설도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벌일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인 '아이스버그'.
러시아 북 캅카스 산맥의 하얀 만년설을 배경으로 하늘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메달 효자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인 '아들레르 아레나'는 길이가 2백 50미터로 축구장 2개 이상의 규모입니다.
<인터뷰> 드미트리(소치올림픽조직위 국장) :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얼음 상태를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소치 올림픽 개최 100일로 다가오면서 이제 세계인의 관심은 소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소치 동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일을 알리는 숫자가 100으로 바뀌며, 소치는 본격적인 올림픽 도시로 변했습니다.
이제 100일 뒤면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80여개국, 2500여명의 선수들이 지구촌 겨울 축제를 벌입니다.
4만 5천여 명이 입을 자원봉사자 유니폼도 공개하는 등 손님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제외한 경기장 건설도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벌일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인 '아이스버그'.
러시아 북 캅카스 산맥의 하얀 만년설을 배경으로 하늘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메달 효자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인 '아들레르 아레나'는 길이가 2백 50미터로 축구장 2개 이상의 규모입니다.
<인터뷰> 드미트리(소치올림픽조직위 국장) :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얼음 상태를 유지하는 첨단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소치 올림픽 개최 100일로 다가오면서 이제 세계인의 관심은 소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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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선 기자 jei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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