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끝장vs끝판 가자! 6차전 최대 변수는?
입력 2013.10.31 (06:22)
수정 2013.10.31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긴 두산과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이 오늘 6차전을 벌입니다.
닷새를 충분히 쉰 니퍼트와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밴덴헐크의 선발대결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두산 니퍼트는 삼성의 천적으로 불립니다.
올 시즌 삼성전에 3번 등판해 모두 이겼고, 닷새간의 충분한 휴식도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아직까지 저희가 유리하고, 해볼만 하다. 저희는 니퍼트가 준비돼있다."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5차전에 구원 등판했던 밴덴헐크를 고심끝에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지만 하루 쉬고 등판하는 점이 변수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구장이 좁은 대구로 장소를 옮겨 두산 최준석과 삼성 최형우 등 거포들의 한방이 승부의 추를 흔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나 결정적인 한방을 쳤던 이승엽이 끝까지 침묵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홈런포를 가동할지도 흥미롭습니다.
정규리그 4위 팀 최초 우승과 1승 3패로 몰린 팀의 최초 역전 우승이라는 누가 써도 새 역사가 되는 승부,
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긴 두산과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이 오늘 6차전을 벌입니다.
닷새를 충분히 쉰 니퍼트와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밴덴헐크의 선발대결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두산 니퍼트는 삼성의 천적으로 불립니다.
올 시즌 삼성전에 3번 등판해 모두 이겼고, 닷새간의 충분한 휴식도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아직까지 저희가 유리하고, 해볼만 하다. 저희는 니퍼트가 준비돼있다."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5차전에 구원 등판했던 밴덴헐크를 고심끝에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지만 하루 쉬고 등판하는 점이 변수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구장이 좁은 대구로 장소를 옮겨 두산 최준석과 삼성 최형우 등 거포들의 한방이 승부의 추를 흔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나 결정적인 한방을 쳤던 이승엽이 끝까지 침묵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홈런포를 가동할지도 흥미롭습니다.
정규리그 4위 팀 최초 우승과 1승 3패로 몰린 팀의 최초 역전 우승이라는 누가 써도 새 역사가 되는 승부,
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S 끝장vs끝판 가자! 6차전 최대 변수는?
-
- 입력 2013-10-31 06:23:54
- 수정2013-10-31 07:56:59
<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긴 두산과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이 오늘 6차전을 벌입니다.
닷새를 충분히 쉰 니퍼트와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밴덴헐크의 선발대결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두산 니퍼트는 삼성의 천적으로 불립니다.
올 시즌 삼성전에 3번 등판해 모두 이겼고, 닷새간의 충분한 휴식도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아직까지 저희가 유리하고, 해볼만 하다. 저희는 니퍼트가 준비돼있다."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5차전에 구원 등판했던 밴덴헐크를 고심끝에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지만 하루 쉬고 등판하는 점이 변수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구장이 좁은 대구로 장소를 옮겨 두산 최준석과 삼성 최형우 등 거포들의 한방이 승부의 추를 흔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나 결정적인 한방을 쳤던 이승엽이 끝까지 침묵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홈런포를 가동할지도 흥미롭습니다.
정규리그 4위 팀 최초 우승과 1승 3패로 몰린 팀의 최초 역전 우승이라는 누가 써도 새 역사가 되는 승부,
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긴 두산과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이 오늘 6차전을 벌입니다.
닷새를 충분히 쉰 니퍼트와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밴덴헐크의 선발대결을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두산 니퍼트는 삼성의 천적으로 불립니다.
올 시즌 삼성전에 3번 등판해 모두 이겼고, 닷새간의 충분한 휴식도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아직까지 저희가 유리하고, 해볼만 하다. 저희는 니퍼트가 준비돼있다."
벼랑에서 탈출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5차전에 구원 등판했던 밴덴헐크를 고심끝에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지만 하루 쉬고 등판하는 점이 변수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구장이 좁은 대구로 장소를 옮겨 두산 최준석과 삼성 최형우 등 거포들의 한방이 승부의 추를 흔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나 결정적인 한방을 쳤던 이승엽이 끝까지 침묵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홈런포를 가동할지도 흥미롭습니다.
정규리그 4위 팀 최초 우승과 1승 3패로 몰린 팀의 최초 역전 우승이라는 누가 써도 새 역사가 되는 승부,
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