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日, 독도 동영상 즉각 삭제해야” 外
입력 2013.11.01 (21:41)
수정 2013.11.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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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일본 외무성이 지난달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데 이어 어제는 영어로 된 동영상까지 유포했다며 즉각 삭제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관진 “‘사이버사 의혹’ 철저히 밝힐 것“
김관진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군은 정치적 중립을 수십 년간 지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나쁜 공공기관장 성과급 보류 검토”
현오석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기업의 기관장 평가 방법을 보완하고 있다며 부실 공기업의 기관장에 대해서는 성과급 지급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두가격 하락에도 캔커피 인하 안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하락해 최고가보다 48% 내렸지만 롯데칠성의 `칸타타'나 동서식품의 `TOP'(티오피)등 주요 캔커피 가격은 그대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옥시’, 피해자에 50억…‘책임’은 부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 측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살균제의 유해성은 제조 당시 전혀 몰랐으며, 폐질환과의 연관성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김관진 “‘사이버사 의혹’ 철저히 밝힐 것“
김관진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군은 정치적 중립을 수십 년간 지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나쁜 공공기관장 성과급 보류 검토”
현오석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기업의 기관장 평가 방법을 보완하고 있다며 부실 공기업의 기관장에 대해서는 성과급 지급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두가격 하락에도 캔커피 인하 안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하락해 최고가보다 48% 내렸지만 롯데칠성의 `칸타타'나 동서식품의 `TOP'(티오피)등 주요 캔커피 가격은 그대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옥시’, 피해자에 50억…‘책임’은 부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 측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살균제의 유해성은 제조 당시 전혀 몰랐으며, 폐질환과의 연관성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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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1-01 21:58:43
외교부는 일본 외무성이 지난달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데 이어 어제는 영어로 된 동영상까지 유포했다며 즉각 삭제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관진 “‘사이버사 의혹’ 철저히 밝힐 것“
김관진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군은 정치적 중립을 수십 년간 지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나쁜 공공기관장 성과급 보류 검토”
현오석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기업의 기관장 평가 방법을 보완하고 있다며 부실 공기업의 기관장에 대해서는 성과급 지급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두가격 하락에도 캔커피 인하 안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하락해 최고가보다 48% 내렸지만 롯데칠성의 `칸타타'나 동서식품의 `TOP'(티오피)등 주요 캔커피 가격은 그대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옥시’, 피해자에 50억…‘책임’은 부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 측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살균제의 유해성은 제조 당시 전혀 몰랐으며, 폐질환과의 연관성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김관진 “‘사이버사 의혹’ 철저히 밝힐 것“
김관진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군은 정치적 중립을 수십 년간 지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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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하락해 최고가보다 48% 내렸지만 롯데칠성의 `칸타타'나 동서식품의 `TOP'(티오피)등 주요 캔커피 가격은 그대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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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 측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살균제의 유해성은 제조 당시 전혀 몰랐으며, 폐질환과의 연관성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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