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 ‘또 전범기 논란’

입력 2013.11.06 (21:53) 수정 2013.11.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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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축구대표팀의 내년 브라질월드컵 유니폼이 공개됐는데, 일제 전범기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6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공개된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입니다.

왼쪽 가슴에 전범기를 상징하는 문양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이 유니폼이 실제로 착용된다면, 국제적인 반발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 수비의 실수를 틈타 골을 터트립니다.

역전골은 베일이 터트렸습니다.

반 박자 빠른 슛 타이밍에 골키퍼 부폰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요렌테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 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골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레버쿠젠은 샤흐타르의 공세를 잘 막아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가르는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

타이거 우즈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힘찬 드라이버샷을 날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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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 ‘또 전범기 논란’
    • 입력 2013-11-06 21:55:59
    • 수정2013-11-06 22:09:55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축구대표팀의 내년 브라질월드컵 유니폼이 공개됐는데, 일제 전범기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6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공개된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입니다.

왼쪽 가슴에 전범기를 상징하는 문양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이 유니폼이 실제로 착용된다면, 국제적인 반발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 수비의 실수를 틈타 골을 터트립니다.

역전골은 베일이 터트렸습니다.

반 박자 빠른 슛 타이밍에 골키퍼 부폰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요렌테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 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골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레버쿠젠은 샤흐타르의 공세를 잘 막아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가르는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

타이거 우즈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힘찬 드라이버샷을 날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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