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비밀’ 속 비밀은? 촬영 뒷 이야기
입력 2013.11.13 (08:23)
수정 2013.11.13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오승원입니다.
요즘 수목드라마 <비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요.
<비밀>의 흥행 비결부터 베일에 싸여있는 촬영 현장까지,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매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비밀>!
<녹취> 지성 (연기자) : “재미없다.”
사랑을 믿지 않은 남자와~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사랑해. 나보다 더.”
사랑을 믿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
수목미니시리즈 <비밀>.
한 번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비밀>의 무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1회 시청률 4.7%에서 지난주 14회 시청률 17.3%까지!
놀라운 시청률 상승의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비밀 주연 배우들 : “신선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 한. 격정적인. 배우들도 모르는 비밀 투성이인 드라마 <비밀>!”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궁금했던 실제 촬영 현장까지!
지금 모두 공개합니다!
<비밀> 흥행엔 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배우들의 4인 4색 변신인데요.
촬영이 한창인 황정음 씨!
힘든 기색도 없이 촬영에 열중하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이제 나이도 서른이고 연애감정도 많이 알 때 이 작품을 만나게 돼서 참 다행이기도 하고. 지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번엔 두 주인공, 황정음. 지성 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이어지는데~
하지만 컷 소리와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
집착인가 사랑인가!?
스토커를 방불케 하는 지성 씨의 지독한 뒷조사 연기는 방영 내내 화제였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이제 감시까지 하시게요? 내가 정말 당신 앞에서 사라져야 그래야 끝낼 건가요?”
그리고
<녹취> 지성 (연기자) : “너 미쳤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그래. 미쳤어!”
<녹취> 지성 (연기자) : “광수야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지성 씨의 ‘실성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 황정음!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별 참 이쁘다... 그치 산이야?”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산이가 이렇게 갈 리 없어.”
눈물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니가 내 눈앞에 보이는 게 그때마다 내 발목을 잡는 게 끔찍하다고!”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래! 내가 니 아버지 갖다 버렸으면 그래서 뭐!!”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무릎 꿇으면, 사과하면! 내 눈 앞에서 사라질래?”
거침없는 독설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배수빈 씨!
그리고 여기 한 사람 더 있죠.
<녹취> 이다희 (연기자) : “까불지마.”
바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다희 씨!
다희 씨의 울분이 가득한 이 장면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요!
힘차게 상자를 발로 차는 그녀!
그런데...?
조명 스태프에게 정통으로 날아간 신발!
<녹취> 이다희 (연기자) : “어떡해. 괜찮아요?”
행여나 다쳤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흥행이유 두 번째!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열연으로 <비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명품 조연들입니다.
<녹취> 강남길 (연기자) : “하지마. 싫어~”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아버님 잠깐만 계세요. 이거 하고 계셔야 유정이랑 계속 같이 계시죠!”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이상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왜요. 아빠~ 예쁘기만 하네! 자~”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예뻐.”
실감나는 치매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남길 씨.
그리고 진실의 한 방까지!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게 기억 나세요?”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왜 기억이 안나! 니가 운전해놓고 우리 유정이한테 덮어씌운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그리고 누구보다도 회장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이덕화 씨.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유정이 우는 거는 보이고 내 속 타는 건 생각 안 하니?”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네.”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이 불란이 다 걔 때문에 온 거 아니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유정이 때문이 아니라고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그럼 나 때문이야? 너 하나 잘 되라고 악 쓰고 산 나 때문이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제가 아니까 그만 좀 하세요!”
여기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양희경 씨까지.
<비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들이죠!
이들이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양희경 씨의 열연이 눈에 띄는데요-
조금 무서울 정돈데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아 나 이런 거 진짜 600백년 만에...”
양희경 씨!
연기 최고!
멋지십니다.
<녹취> 황석정 (연기자) : “홍여사님! 롱타임노씨~ 점점 더 영거해지세요~”
마지막으로 맛깔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담당 조연들도 빼놓을 수 없죠.
<녹취> 황석정 (연기자) : “어떻게 이 미라클한 사업에 파트너가 돼보시겠어요?”
<녹취> 황석정 (연기자) : “벌리세요. 아~”
아니나 다를까~ 실제 촬영현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녹취> 지성 (연기자) : “나도 모르게 입 벌렸어.”
<비밀> 흥행이유 세 번째!
여주인공 황정음 씨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대본의 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대본을 딱 1부를 읽고 덮자마자 아 연기하고 싶다 아 빨리 이거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일단 대본 읽으면서 어? 이거 뭐지?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이런 생각을 하고 봤어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뺑소니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소재부터가 파격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여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비밀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녹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밀>, 최고의 시청률을 순위로 만나보시죠!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왜? 저 사람이 또 뭐라 그래?”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또 라니?”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가석방 막아달라고 그랬던 사람!”
먼저 3위는 안도훈의 악행을 알게 된 유정의 분노 장면인데요.
순간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시청률 행진의 가동을 걸었습니다.
이어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일명 ‘무릎키스’의 순간 시청률은 무려 22.4%로 2위를 차지했고요.
마지막으로 1위는 지난주 마지막 장면이었던 협박 통화신인데요.
자그마치 22.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당장 사장님 바꿔.”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잘 들으세요. 조민혁 씨를 가장 잘 변호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납니다.”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는 <비밀>, 이번 주 시청률도 기대가 됩니다!
쪽잠도 마다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드라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진격의 <비밀>!
오늘과 내일!
단 2회만이 남은 <비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오승원입니다.
요즘 수목드라마 <비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요.
<비밀>의 흥행 비결부터 베일에 싸여있는 촬영 현장까지,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매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비밀>!
<녹취> 지성 (연기자) : “재미없다.”
사랑을 믿지 않은 남자와~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사랑해. 나보다 더.”
사랑을 믿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
수목미니시리즈 <비밀>.
한 번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비밀>의 무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1회 시청률 4.7%에서 지난주 14회 시청률 17.3%까지!
놀라운 시청률 상승의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비밀 주연 배우들 : “신선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 한. 격정적인. 배우들도 모르는 비밀 투성이인 드라마 <비밀>!”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궁금했던 실제 촬영 현장까지!
지금 모두 공개합니다!
<비밀> 흥행엔 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배우들의 4인 4색 변신인데요.
촬영이 한창인 황정음 씨!
힘든 기색도 없이 촬영에 열중하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이제 나이도 서른이고 연애감정도 많이 알 때 이 작품을 만나게 돼서 참 다행이기도 하고. 지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번엔 두 주인공, 황정음. 지성 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이어지는데~
하지만 컷 소리와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
집착인가 사랑인가!?
스토커를 방불케 하는 지성 씨의 지독한 뒷조사 연기는 방영 내내 화제였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이제 감시까지 하시게요? 내가 정말 당신 앞에서 사라져야 그래야 끝낼 건가요?”
그리고
<녹취> 지성 (연기자) : “너 미쳤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그래. 미쳤어!”
<녹취> 지성 (연기자) : “광수야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지성 씨의 ‘실성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 황정음!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별 참 이쁘다... 그치 산이야?”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산이가 이렇게 갈 리 없어.”
눈물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니가 내 눈앞에 보이는 게 그때마다 내 발목을 잡는 게 끔찍하다고!”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래! 내가 니 아버지 갖다 버렸으면 그래서 뭐!!”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무릎 꿇으면, 사과하면! 내 눈 앞에서 사라질래?”
거침없는 독설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배수빈 씨!
그리고 여기 한 사람 더 있죠.
<녹취> 이다희 (연기자) : “까불지마.”
바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다희 씨!
다희 씨의 울분이 가득한 이 장면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요!
힘차게 상자를 발로 차는 그녀!
그런데...?
조명 스태프에게 정통으로 날아간 신발!
<녹취> 이다희 (연기자) : “어떡해. 괜찮아요?”
행여나 다쳤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흥행이유 두 번째!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열연으로 <비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명품 조연들입니다.
<녹취> 강남길 (연기자) : “하지마. 싫어~”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아버님 잠깐만 계세요. 이거 하고 계셔야 유정이랑 계속 같이 계시죠!”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이상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왜요. 아빠~ 예쁘기만 하네! 자~”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예뻐.”
실감나는 치매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남길 씨.
그리고 진실의 한 방까지!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게 기억 나세요?”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왜 기억이 안나! 니가 운전해놓고 우리 유정이한테 덮어씌운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그리고 누구보다도 회장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이덕화 씨.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유정이 우는 거는 보이고 내 속 타는 건 생각 안 하니?”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네.”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이 불란이 다 걔 때문에 온 거 아니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유정이 때문이 아니라고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그럼 나 때문이야? 너 하나 잘 되라고 악 쓰고 산 나 때문이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제가 아니까 그만 좀 하세요!”
여기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양희경 씨까지.
<비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들이죠!
이들이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양희경 씨의 열연이 눈에 띄는데요-
조금 무서울 정돈데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아 나 이런 거 진짜 600백년 만에...”
양희경 씨!
연기 최고!
멋지십니다.
<녹취> 황석정 (연기자) : “홍여사님! 롱타임노씨~ 점점 더 영거해지세요~”
마지막으로 맛깔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담당 조연들도 빼놓을 수 없죠.
<녹취> 황석정 (연기자) : “어떻게 이 미라클한 사업에 파트너가 돼보시겠어요?”
<녹취> 황석정 (연기자) : “벌리세요. 아~”
아니나 다를까~ 실제 촬영현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녹취> 지성 (연기자) : “나도 모르게 입 벌렸어.”
<비밀> 흥행이유 세 번째!
여주인공 황정음 씨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대본의 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대본을 딱 1부를 읽고 덮자마자 아 연기하고 싶다 아 빨리 이거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일단 대본 읽으면서 어? 이거 뭐지?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이런 생각을 하고 봤어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뺑소니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소재부터가 파격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여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비밀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녹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밀>, 최고의 시청률을 순위로 만나보시죠!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왜? 저 사람이 또 뭐라 그래?”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또 라니?”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가석방 막아달라고 그랬던 사람!”
먼저 3위는 안도훈의 악행을 알게 된 유정의 분노 장면인데요.
순간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시청률 행진의 가동을 걸었습니다.
이어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일명 ‘무릎키스’의 순간 시청률은 무려 22.4%로 2위를 차지했고요.
마지막으로 1위는 지난주 마지막 장면이었던 협박 통화신인데요.
자그마치 22.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당장 사장님 바꿔.”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잘 들으세요. 조민혁 씨를 가장 잘 변호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납니다.”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는 <비밀>, 이번 주 시청률도 기대가 됩니다!
쪽잠도 마다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드라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진격의 <비밀>!
오늘과 내일!
단 2회만이 남은 <비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비밀’ 속 비밀은? 촬영 뒷 이야기
-
- 입력 2013-11-13 08:24:54
- 수정2013-11-13 09:02:15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오승원입니다.
요즘 수목드라마 <비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요.
<비밀>의 흥행 비결부터 베일에 싸여있는 촬영 현장까지,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매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비밀>!
<녹취> 지성 (연기자) : “재미없다.”
사랑을 믿지 않은 남자와~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사랑해. 나보다 더.”
사랑을 믿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
수목미니시리즈 <비밀>.
한 번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비밀>의 무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1회 시청률 4.7%에서 지난주 14회 시청률 17.3%까지!
놀라운 시청률 상승의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비밀 주연 배우들 : “신선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 한. 격정적인. 배우들도 모르는 비밀 투성이인 드라마 <비밀>!”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궁금했던 실제 촬영 현장까지!
지금 모두 공개합니다!
<비밀> 흥행엔 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배우들의 4인 4색 변신인데요.
촬영이 한창인 황정음 씨!
힘든 기색도 없이 촬영에 열중하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이제 나이도 서른이고 연애감정도 많이 알 때 이 작품을 만나게 돼서 참 다행이기도 하고. 지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번엔 두 주인공, 황정음. 지성 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이어지는데~
하지만 컷 소리와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
집착인가 사랑인가!?
스토커를 방불케 하는 지성 씨의 지독한 뒷조사 연기는 방영 내내 화제였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이제 감시까지 하시게요? 내가 정말 당신 앞에서 사라져야 그래야 끝낼 건가요?”
그리고
<녹취> 지성 (연기자) : “너 미쳤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그래. 미쳤어!”
<녹취> 지성 (연기자) : “광수야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지성 씨의 ‘실성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 황정음!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별 참 이쁘다... 그치 산이야?”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산이가 이렇게 갈 리 없어.”
눈물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니가 내 눈앞에 보이는 게 그때마다 내 발목을 잡는 게 끔찍하다고!”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래! 내가 니 아버지 갖다 버렸으면 그래서 뭐!!”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무릎 꿇으면, 사과하면! 내 눈 앞에서 사라질래?”
거침없는 독설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배수빈 씨!
그리고 여기 한 사람 더 있죠.
<녹취> 이다희 (연기자) : “까불지마.”
바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다희 씨!
다희 씨의 울분이 가득한 이 장면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요!
힘차게 상자를 발로 차는 그녀!
그런데...?
조명 스태프에게 정통으로 날아간 신발!
<녹취> 이다희 (연기자) : “어떡해. 괜찮아요?”
행여나 다쳤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흥행이유 두 번째!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열연으로 <비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명품 조연들입니다.
<녹취> 강남길 (연기자) : “하지마. 싫어~”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아버님 잠깐만 계세요. 이거 하고 계셔야 유정이랑 계속 같이 계시죠!”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이상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왜요. 아빠~ 예쁘기만 하네! 자~”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예뻐.”
실감나는 치매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남길 씨.
그리고 진실의 한 방까지!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게 기억 나세요?”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왜 기억이 안나! 니가 운전해놓고 우리 유정이한테 덮어씌운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그리고 누구보다도 회장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이덕화 씨.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유정이 우는 거는 보이고 내 속 타는 건 생각 안 하니?”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네.”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이 불란이 다 걔 때문에 온 거 아니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유정이 때문이 아니라고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그럼 나 때문이야? 너 하나 잘 되라고 악 쓰고 산 나 때문이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제가 아니까 그만 좀 하세요!”
여기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양희경 씨까지.
<비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들이죠!
이들이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양희경 씨의 열연이 눈에 띄는데요-
조금 무서울 정돈데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아 나 이런 거 진짜 600백년 만에...”
양희경 씨!
연기 최고!
멋지십니다.
<녹취> 황석정 (연기자) : “홍여사님! 롱타임노씨~ 점점 더 영거해지세요~”
마지막으로 맛깔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담당 조연들도 빼놓을 수 없죠.
<녹취> 황석정 (연기자) : “어떻게 이 미라클한 사업에 파트너가 돼보시겠어요?”
<녹취> 황석정 (연기자) : “벌리세요. 아~”
아니나 다를까~ 실제 촬영현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녹취> 지성 (연기자) : “나도 모르게 입 벌렸어.”
<비밀> 흥행이유 세 번째!
여주인공 황정음 씨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대본의 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대본을 딱 1부를 읽고 덮자마자 아 연기하고 싶다 아 빨리 이거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일단 대본 읽으면서 어? 이거 뭐지?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이런 생각을 하고 봤어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뺑소니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소재부터가 파격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여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비밀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녹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밀>, 최고의 시청률을 순위로 만나보시죠!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왜? 저 사람이 또 뭐라 그래?”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또 라니?”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가석방 막아달라고 그랬던 사람!”
먼저 3위는 안도훈의 악행을 알게 된 유정의 분노 장면인데요.
순간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시청률 행진의 가동을 걸었습니다.
이어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일명 ‘무릎키스’의 순간 시청률은 무려 22.4%로 2위를 차지했고요.
마지막으로 1위는 지난주 마지막 장면이었던 협박 통화신인데요.
자그마치 22.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당장 사장님 바꿔.”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잘 들으세요. 조민혁 씨를 가장 잘 변호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납니다.”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는 <비밀>, 이번 주 시청률도 기대가 됩니다!
쪽잠도 마다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드라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진격의 <비밀>!
오늘과 내일!
단 2회만이 남은 <비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오승원입니다.
요즘 수목드라마 <비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요.
<비밀>의 흥행 비결부터 베일에 싸여있는 촬영 현장까지,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매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비밀>!
<녹취> 지성 (연기자) : “재미없다.”
사랑을 믿지 않은 남자와~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사랑해. 나보다 더.”
사랑을 믿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
수목미니시리즈 <비밀>.
한 번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비밀>의 무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1회 시청률 4.7%에서 지난주 14회 시청률 17.3%까지!
놀라운 시청률 상승의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비밀 주연 배우들 : “신선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 한. 격정적인. 배우들도 모르는 비밀 투성이인 드라마 <비밀>!”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궁금했던 실제 촬영 현장까지!
지금 모두 공개합니다!
<비밀> 흥행엔 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배우들의 4인 4색 변신인데요.
촬영이 한창인 황정음 씨!
힘든 기색도 없이 촬영에 열중하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이제 나이도 서른이고 연애감정도 많이 알 때 이 작품을 만나게 돼서 참 다행이기도 하고. 지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번엔 두 주인공, 황정음. 지성 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이어지는데~
하지만 컷 소리와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
집착인가 사랑인가!?
스토커를 방불케 하는 지성 씨의 지독한 뒷조사 연기는 방영 내내 화제였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이제 감시까지 하시게요? 내가 정말 당신 앞에서 사라져야 그래야 끝낼 건가요?”
그리고
<녹취> 지성 (연기자) : “너 미쳤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그래. 미쳤어!”
<녹취> 지성 (연기자) : “광수야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지성 씨의 ‘실성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 황정음!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별 참 이쁘다... 그치 산이야?”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산이가 이렇게 갈 리 없어.”
눈물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니가 내 눈앞에 보이는 게 그때마다 내 발목을 잡는 게 끔찍하다고!”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래! 내가 니 아버지 갖다 버렸으면 그래서 뭐!!”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무릎 꿇으면, 사과하면! 내 눈 앞에서 사라질래?”
거침없는 독설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배수빈 씨!
그리고 여기 한 사람 더 있죠.
<녹취> 이다희 (연기자) : “까불지마.”
바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다희 씨!
다희 씨의 울분이 가득한 이 장면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요!
힘차게 상자를 발로 차는 그녀!
그런데...?
조명 스태프에게 정통으로 날아간 신발!
<녹취> 이다희 (연기자) : “어떡해. 괜찮아요?”
행여나 다쳤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흥행이유 두 번째!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열연으로 <비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명품 조연들입니다.
<녹취> 강남길 (연기자) : “하지마. 싫어~”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아버님 잠깐만 계세요. 이거 하고 계셔야 유정이랑 계속 같이 계시죠!”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이상해!”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왜요. 아빠~ 예쁘기만 하네! 자~”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예뻐.”
실감나는 치매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남길 씨.
그리고 진실의 한 방까지!
<녹취> 배수빈 (연기자) : “그게 기억 나세요?”
<녹취> 강남길 (연기자) : “왜 기억이 안나! 니가 운전해놓고 우리 유정이한테 덮어씌운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그리고 누구보다도 회장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이덕화 씨.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유정이 우는 거는 보이고 내 속 타는 건 생각 안 하니?”
<녹취> 배수빈 (연기자) : “네.”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이 불란이 다 걔 때문에 온 거 아니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유정이 때문이 아니라고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그럼 나 때문이야? 너 하나 잘 되라고 악 쓰고 산 나 때문이야!”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제가 아니까 그만 좀 하세요!”
여기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양희경 씨까지.
<비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들이죠!
이들이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양희경 씨의 열연이 눈에 띄는데요-
조금 무서울 정돈데요?
<녹취> 양희경 (연기자) : “아 나 이런 거 진짜 600백년 만에...”
양희경 씨!
연기 최고!
멋지십니다.
<녹취> 황석정 (연기자) : “홍여사님! 롱타임노씨~ 점점 더 영거해지세요~”
마지막으로 맛깔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담당 조연들도 빼놓을 수 없죠.
<녹취> 황석정 (연기자) : “어떻게 이 미라클한 사업에 파트너가 돼보시겠어요?”
<녹취> 황석정 (연기자) : “벌리세요. 아~”
아니나 다를까~ 실제 촬영현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녹취> 지성 (연기자) : “나도 모르게 입 벌렸어.”
<비밀> 흥행이유 세 번째!
여주인공 황정음 씨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대본의 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황정음 (연기자) : “저도 대본을 딱 1부를 읽고 덮자마자 아 연기하고 싶다 아 빨리 이거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일단 대본 읽으면서 어? 이거 뭐지?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이런 생각을 하고 봤어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뺑소니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소재부터가 파격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여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비밀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녹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밀>, 최고의 시청률을 순위로 만나보시죠!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왜? 저 사람이 또 뭐라 그래?”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또 라니?”
<녹취> 문지인 (연기자) : “언니 가석방 막아달라고 그랬던 사람!”
먼저 3위는 안도훈의 악행을 알게 된 유정의 분노 장면인데요.
순간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시청률 행진의 가동을 걸었습니다.
이어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일명 ‘무릎키스’의 순간 시청률은 무려 22.4%로 2위를 차지했고요.
마지막으로 1위는 지난주 마지막 장면이었던 협박 통화신인데요.
자그마치 22.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취> 황정음 (연기자) : “당장 사장님 바꿔.”
<녹취> 배수빈 (연기자) : “잘 들으세요. 조민혁 씨를 가장 잘 변호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납니다.”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는 <비밀>, 이번 주 시청률도 기대가 됩니다!
쪽잠도 마다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드라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진격의 <비밀>!
오늘과 내일!
단 2회만이 남은 <비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