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서 음주운전 차량 주점 돌진…8명 부상
입력 2013.11.14 (12:18)
수정 2013.11.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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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주운전 차량이 주점에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퇴원을 마친 유치원에도 승용차가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가게로 쏜살같이 돌진합니다.
가게 안은 아수라장이 됐고 차량 앞부분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26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주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8살 윤모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강희운(사고 목격자) : "가게에 진동이 울려가지고 놀라서 나와보니 가게에 파편이 다 튀어 있었고, 사람들은 아수라장이었고..차는 다 찌그러져 있었어요"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유치원을 덮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치원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유치원생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이어서 어린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뿌연 연기로 가득찼습니다.
매캐한 연기를 뚫고 사람들이 급히 대피합니다.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
서울 서소문동의 23층 짜리 건물 지하 6층 주차장에서 난 불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65살 정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작업도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주점에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퇴원을 마친 유치원에도 승용차가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가게로 쏜살같이 돌진합니다.
가게 안은 아수라장이 됐고 차량 앞부분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26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주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8살 윤모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강희운(사고 목격자) : "가게에 진동이 울려가지고 놀라서 나와보니 가게에 파편이 다 튀어 있었고, 사람들은 아수라장이었고..차는 다 찌그러져 있었어요"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유치원을 덮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치원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유치원생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이어서 어린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뿌연 연기로 가득찼습니다.
매캐한 연기를 뚫고 사람들이 급히 대피합니다.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
서울 서소문동의 23층 짜리 건물 지하 6층 주차장에서 난 불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65살 정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작업도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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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동서 음주운전 차량 주점 돌진…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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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4 12:18:47
- 수정2013-11-14 12:59:20
<앵커 멘트>
음주운전 차량이 주점에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퇴원을 마친 유치원에도 승용차가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가게로 쏜살같이 돌진합니다.
가게 안은 아수라장이 됐고 차량 앞부분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26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주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8살 윤모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강희운(사고 목격자) : "가게에 진동이 울려가지고 놀라서 나와보니 가게에 파편이 다 튀어 있었고, 사람들은 아수라장이었고..차는 다 찌그러져 있었어요"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유치원을 덮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치원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유치원생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이어서 어린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뿌연 연기로 가득찼습니다.
매캐한 연기를 뚫고 사람들이 급히 대피합니다.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
서울 서소문동의 23층 짜리 건물 지하 6층 주차장에서 난 불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65살 정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작업도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주점에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퇴원을 마친 유치원에도 승용차가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한 대가 가게로 쏜살같이 돌진합니다.
가게 안은 아수라장이 됐고 차량 앞부분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26살 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주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8살 윤모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강희운(사고 목격자) : "가게에 진동이 울려가지고 놀라서 나와보니 가게에 파편이 다 튀어 있었고, 사람들은 아수라장이었고..차는 다 찌그러져 있었어요"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유치원을 덮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유치원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유치원생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이어서 어린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뿌연 연기로 가득찼습니다.
매캐한 연기를 뚫고 사람들이 급히 대피합니다.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
서울 서소문동의 23층 짜리 건물 지하 6층 주차장에서 난 불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65살 정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작업도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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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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