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 대통령 시정연설…정국 최대 분수령
입력 2013.11.18 (07:08)
수정 2013.1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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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섭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취임식,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민생과 경제살리기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도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입장을 밝힐 지 여부도 관심삽니다.
민주당은 특검 등 이른바 3대 요구가 연설에 포함될 지 여부에 따라 정국 정상화가 좌우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오만과 불통의 국정운영,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녹취> 민현주(새누리당 대변인) : "민주당은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두려고 함으로서 현안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현 정국을 더욱 꼬이게 하는 주체는 바로 번지수를 잘못 짚은 민주당입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쨉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섭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취임식,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민생과 경제살리기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도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입장을 밝힐 지 여부도 관심삽니다.
민주당은 특검 등 이른바 3대 요구가 연설에 포함될 지 여부에 따라 정국 정상화가 좌우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오만과 불통의 국정운영,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녹취> 민현주(새누리당 대변인) : "민주당은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두려고 함으로서 현안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현 정국을 더욱 꼬이게 하는 주체는 바로 번지수를 잘못 짚은 민주당입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쨉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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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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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섭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취임식,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민생과 경제살리기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도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입장을 밝힐 지 여부도 관심삽니다.
민주당은 특검 등 이른바 3대 요구가 연설에 포함될 지 여부에 따라 정국 정상화가 좌우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오만과 불통의 국정운영,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녹취> 민현주(새누리당 대변인) : "민주당은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두려고 함으로서 현안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현 정국을 더욱 꼬이게 하는 주체는 바로 번지수를 잘못 짚은 민주당입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쨉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섭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취임식,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민생과 경제살리기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도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입장을 밝힐 지 여부도 관심삽니다.
민주당은 특검 등 이른바 3대 요구가 연설에 포함될 지 여부에 따라 정국 정상화가 좌우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오만과 불통의 국정운영,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녹취> 민현주(새누리당 대변인) : "민주당은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두려고 함으로서 현안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현 정국을 더욱 꼬이게 하는 주체는 바로 번지수를 잘못 짚은 민주당입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쨉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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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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