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사랑과 전쟁’ 촬영 현장 가보니…
입력 2013.11.18 (08:23)
수정 2013.1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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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당신의 가정은 평안하십니까?”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랑과전쟁 시즌2> 가 벌써 2주년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약 13년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과전쟁>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웨딩마치를 울리는 부부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결혼하면 여자가 무조건 시댁부터 신경써야 하는데 여자가 손해 아니야?”
시댁과의 문제로 부딪히는건 예사고~
<녹취> 천이슬(배우) : "그렇게 겁나면 직접 키워! 말로만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무능력하니까... 돈 만 있었어봐"
양육문제로 인한 갈등까지!
<녹취> 이석우(배우) : “뱃속에 아이 내 아이야?”
<녹취> 민지영(배우) : “당신 애야. 우리 애라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의 문제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사랑과 전쟁 시즌2>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7일, <사랑과전쟁> 시즌2의 촬영장을 찾았는데요~
춤까지 추며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오렌지캬라멜 세자매가 같이 불러야 하는데 어때요? 오렌지 캬라멜 같아요? ”
어우~ 다들 오렌지캬라멜 못지 않은 춤 솜씨죠?
<녹취> 최영완(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최영완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안녕하세요. 장가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과전쟁 시즌2>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최영완씨~
<녹취> 최영완(배우) : “정말 안들어갈거야? 애 유치원서 올시간이잖아!”
그리고,
<녹취> 장가현 (배우) :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 공이 혼자 튀어서 오던데?”
극중, 주로 철없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장가현씨까지~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사랑과전쟁에 빠질 수 없는 장면은 뭘까요?
<녹취> 최영완(배우) : “휴대폰 검사하는거?”
<녹취> 장가현(배우) : “물뿌리기?”
<녹취> 최영완(배우) : “따귀 때리기?”
<녹취> 장가현(배우) : “머리채?”
<녹취> 최영완(배우) : “물 맞는거? 되게 많이 많이 맞으시죠? 항상... 저는 사실 맞고 이런건 없었거든요. 물을 맞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나는.. ”
<녹취> 장가현(배우) : “아니야 나도 많이 맞아보진 않았어”
그래서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보고 있는 제 뺨이 다 얼얼하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이런 모습들이 드라마의 인기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죠~
<사랑과전쟁> 의 인기비결!
첫 번째, 실제 부부생활을 보는듯한 리얼 스토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배신~
<녹취> 강문희(배우) : “회사에서 당신이 남편 오피스 와이프 였다면서요?”
<녹취> 민지영(배우) : “오피스 와이프요? 그래요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이바빠서 못 챙긴 남편 내가 챙겨준셈이잖아요”
조강지처 앞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말 시청자들을 분통 터지게 합니다 그리고 불륜에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녹취> 손유경(배우) : “나 아이 가졌어, 세준씨 아이~”
<녹취> 최영완(배우) “뭐? (따귀 때리려는데 남편이 손잡고)”
<녹취> 이석우(배우) : “무슨짓이야 이게...”
<녹취> 최영완(배우) : “당신이 어떻게 이렇게 이럴수가 있어”
<녹취> 이석우(배우) : “이제 그만좀 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헤어지자”
<녹취> 최영완(배우) : “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한 저 자세 좀 보세요!
정말 화가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인기비결은 시청자 공감 백배! 바로 시월드와 처월드 이야기~
<녹취> 시어머니 : “뭐하노 안일어나고”
<녹취> 최영완(배우) : “네 어머니”
<녹취> 시어머니 : “느그 친정에서는 이래 가르키드나? 남자 부려먹으라고?”
그리고 시월드에서 이분들 빠지면 섭섭하죠~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열받게 하는데 이분이 최고지 사랑과 전쟁 시누이편 시누이 데리고 올게"
며느리들의 영원한 강적!
바로 시누이들입니다
<녹취> 최영완(배우) : “나 네 오빠 와이프야”
<녹취> 민지영 (배우) : “올케 대접 받고 싶으면 제대로 했어야지."
<녹취> 최영완(배우) : “내가 안한게 뭐있는데?”
<녹취> 민지영(배우) : "너 맨몸으로 딸랑 시집왔잖아 혼수예단 하나없이! 쥐죽은 듯 살아야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큰소리야!!"
모욕감을 주는 독설까지!
시월드의 악행, 정~말 끝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는 시월드는 가라~!
무서운 처월드의 시대가 왔습니다!!!
<녹취> 홍여진(배우) : “그렇게 아침밥이 먹고싶었어? 집에서 노는애도 아니고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먹고싶으면 본인이 해먹든가!”
사위는 백 년 손님이란 말은 옛말이죠~
처월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매 회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랑과전쟁>!
실화를 더욱 실감 나게 느껴지게 하는 건 바로, 이분들이 있기때문이죠~
사랑과전쟁 인기비결 세 번째!
바로~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차라리 당신 보다 그여자가 낫다! 최소한 그여자는 솔직히 인정은 하니까”
사랑과전쟁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사랑과전쟁>의 히로인, 배우 이시은씹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시은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저는 감사하죠. 그 여자가 나오면 재밌다더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칭찬으로 들어요”
이시은씨의 연기생활 중 가장 대표할만한 작품이 바로 <사랑과 전쟁> 인데요
<녹취> 이시은(배우) : "처음엔 가련한 역할, 제가 바람피는 역할도 하다가 나쁜며느리? .저 이혼만 100번 했어요. 그중에 불륜은 50번 되겠죠~ 저한테 머리채 잡힌 여자만 한 50명! 그리고 저한테 뺨 맞은 남편 만 한 70명?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극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연기를 하는 이시은씨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궁금한데요.
과연 친정아버지는 딸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시은 父 : “속상하죠. 근데 그건 연기니까 그래도 속상할때가 많죠. 어떨때는 남편이랑 싸우고 대들고 얘 성격과는 전혀 다르게 불륜을 저지르니까 기분나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바로~~, 리얼한 불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지영씹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난 일도 그만두고 이렇게 사는데 넌 이렇게 내 뒤통수를 쳐?”
그중에서도 유독 유혹하는 역을 많이 했다는데요.
바로 요 눈빛~ 그러나 극중 이런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아직 못 했다고 하네요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탤런트한다고 35살인데 안가고 있고, 막내는 글쓴다고 작가된다고 안가고 있고! 내가요. 이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녹취> 민지영(배우) : “이렇게 곱게 키워주셨는데~ 저를 다른집에 보내는거잖아요 ”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아이고 걱정도 팔자네 팔자야~ 가가가가!!!”
아유~ 어머님이 이렇게 소원이시라는데,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지난 1999년 시작해 약 13년간 안방극장을 지켜온 <사랑과 전쟁>!
앞으로도 공감백배!
부부 결혼생활 지침서로서의 활약 많이 기대하겠고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당신의 가정은 평안하십니까?”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랑과전쟁 시즌2> 가 벌써 2주년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약 13년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과전쟁>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웨딩마치를 울리는 부부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결혼하면 여자가 무조건 시댁부터 신경써야 하는데 여자가 손해 아니야?”
시댁과의 문제로 부딪히는건 예사고~
<녹취> 천이슬(배우) : "그렇게 겁나면 직접 키워! 말로만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무능력하니까... 돈 만 있었어봐"
양육문제로 인한 갈등까지!
<녹취> 이석우(배우) : “뱃속에 아이 내 아이야?”
<녹취> 민지영(배우) : “당신 애야. 우리 애라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의 문제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사랑과 전쟁 시즌2>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7일, <사랑과전쟁> 시즌2의 촬영장을 찾았는데요~
춤까지 추며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오렌지캬라멜 세자매가 같이 불러야 하는데 어때요? 오렌지 캬라멜 같아요? ”
어우~ 다들 오렌지캬라멜 못지 않은 춤 솜씨죠?
<녹취> 최영완(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최영완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안녕하세요. 장가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과전쟁 시즌2>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최영완씨~
<녹취> 최영완(배우) : “정말 안들어갈거야? 애 유치원서 올시간이잖아!”
그리고,
<녹취> 장가현 (배우) :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 공이 혼자 튀어서 오던데?”
극중, 주로 철없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장가현씨까지~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사랑과전쟁에 빠질 수 없는 장면은 뭘까요?
<녹취> 최영완(배우) : “휴대폰 검사하는거?”
<녹취> 장가현(배우) : “물뿌리기?”
<녹취> 최영완(배우) : “따귀 때리기?”
<녹취> 장가현(배우) : “머리채?”
<녹취> 최영완(배우) : “물 맞는거? 되게 많이 많이 맞으시죠? 항상... 저는 사실 맞고 이런건 없었거든요. 물을 맞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나는.. ”
<녹취> 장가현(배우) : “아니야 나도 많이 맞아보진 않았어”
그래서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보고 있는 제 뺨이 다 얼얼하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이런 모습들이 드라마의 인기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죠~
<사랑과전쟁> 의 인기비결!
첫 번째, 실제 부부생활을 보는듯한 리얼 스토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배신~
<녹취> 강문희(배우) : “회사에서 당신이 남편 오피스 와이프 였다면서요?”
<녹취> 민지영(배우) : “오피스 와이프요? 그래요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이바빠서 못 챙긴 남편 내가 챙겨준셈이잖아요”
조강지처 앞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말 시청자들을 분통 터지게 합니다 그리고 불륜에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녹취> 손유경(배우) : “나 아이 가졌어, 세준씨 아이~”
<녹취> 최영완(배우) “뭐? (따귀 때리려는데 남편이 손잡고)”
<녹취> 이석우(배우) : “무슨짓이야 이게...”
<녹취> 최영완(배우) : “당신이 어떻게 이렇게 이럴수가 있어”
<녹취> 이석우(배우) : “이제 그만좀 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헤어지자”
<녹취> 최영완(배우) : “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한 저 자세 좀 보세요!
정말 화가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인기비결은 시청자 공감 백배! 바로 시월드와 처월드 이야기~
<녹취> 시어머니 : “뭐하노 안일어나고”
<녹취> 최영완(배우) : “네 어머니”
<녹취> 시어머니 : “느그 친정에서는 이래 가르키드나? 남자 부려먹으라고?”
그리고 시월드에서 이분들 빠지면 섭섭하죠~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열받게 하는데 이분이 최고지 사랑과 전쟁 시누이편 시누이 데리고 올게"
며느리들의 영원한 강적!
바로 시누이들입니다
<녹취> 최영완(배우) : “나 네 오빠 와이프야”
<녹취> 민지영 (배우) : “올케 대접 받고 싶으면 제대로 했어야지."
<녹취> 최영완(배우) : “내가 안한게 뭐있는데?”
<녹취> 민지영(배우) : "너 맨몸으로 딸랑 시집왔잖아 혼수예단 하나없이! 쥐죽은 듯 살아야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큰소리야!!"
모욕감을 주는 독설까지!
시월드의 악행, 정~말 끝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는 시월드는 가라~!
무서운 처월드의 시대가 왔습니다!!!
<녹취> 홍여진(배우) : “그렇게 아침밥이 먹고싶었어? 집에서 노는애도 아니고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먹고싶으면 본인이 해먹든가!”
사위는 백 년 손님이란 말은 옛말이죠~
처월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매 회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랑과전쟁>!
실화를 더욱 실감 나게 느껴지게 하는 건 바로, 이분들이 있기때문이죠~
사랑과전쟁 인기비결 세 번째!
바로~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차라리 당신 보다 그여자가 낫다! 최소한 그여자는 솔직히 인정은 하니까”
사랑과전쟁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사랑과전쟁>의 히로인, 배우 이시은씹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시은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저는 감사하죠. 그 여자가 나오면 재밌다더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칭찬으로 들어요”
이시은씨의 연기생활 중 가장 대표할만한 작품이 바로 <사랑과 전쟁> 인데요
<녹취> 이시은(배우) : "처음엔 가련한 역할, 제가 바람피는 역할도 하다가 나쁜며느리? .저 이혼만 100번 했어요. 그중에 불륜은 50번 되겠죠~ 저한테 머리채 잡힌 여자만 한 50명! 그리고 저한테 뺨 맞은 남편 만 한 70명?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극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연기를 하는 이시은씨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궁금한데요.
과연 친정아버지는 딸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시은 父 : “속상하죠. 근데 그건 연기니까 그래도 속상할때가 많죠. 어떨때는 남편이랑 싸우고 대들고 얘 성격과는 전혀 다르게 불륜을 저지르니까 기분나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바로~~, 리얼한 불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지영씹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난 일도 그만두고 이렇게 사는데 넌 이렇게 내 뒤통수를 쳐?”
그중에서도 유독 유혹하는 역을 많이 했다는데요.
바로 요 눈빛~ 그러나 극중 이런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아직 못 했다고 하네요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탤런트한다고 35살인데 안가고 있고, 막내는 글쓴다고 작가된다고 안가고 있고! 내가요. 이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녹취> 민지영(배우) : “이렇게 곱게 키워주셨는데~ 저를 다른집에 보내는거잖아요 ”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아이고 걱정도 팔자네 팔자야~ 가가가가!!!”
아유~ 어머님이 이렇게 소원이시라는데,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지난 1999년 시작해 약 13년간 안방극장을 지켜온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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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사랑과 전쟁’ 촬영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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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08:25:21
- 수정2013-11-18 13:28:5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당신의 가정은 평안하십니까?”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랑과전쟁 시즌2> 가 벌써 2주년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약 13년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과전쟁>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웨딩마치를 울리는 부부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결혼하면 여자가 무조건 시댁부터 신경써야 하는데 여자가 손해 아니야?”
시댁과의 문제로 부딪히는건 예사고~
<녹취> 천이슬(배우) : "그렇게 겁나면 직접 키워! 말로만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무능력하니까... 돈 만 있었어봐"
양육문제로 인한 갈등까지!
<녹취> 이석우(배우) : “뱃속에 아이 내 아이야?”
<녹취> 민지영(배우) : “당신 애야. 우리 애라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의 문제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사랑과 전쟁 시즌2>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7일, <사랑과전쟁> 시즌2의 촬영장을 찾았는데요~
춤까지 추며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오렌지캬라멜 세자매가 같이 불러야 하는데 어때요? 오렌지 캬라멜 같아요? ”
어우~ 다들 오렌지캬라멜 못지 않은 춤 솜씨죠?
<녹취> 최영완(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최영완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안녕하세요. 장가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과전쟁 시즌2>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최영완씨~
<녹취> 최영완(배우) : “정말 안들어갈거야? 애 유치원서 올시간이잖아!”
그리고,
<녹취> 장가현 (배우) :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 공이 혼자 튀어서 오던데?”
극중, 주로 철없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장가현씨까지~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사랑과전쟁에 빠질 수 없는 장면은 뭘까요?
<녹취> 최영완(배우) : “휴대폰 검사하는거?”
<녹취> 장가현(배우) : “물뿌리기?”
<녹취> 최영완(배우) : “따귀 때리기?”
<녹취> 장가현(배우) : “머리채?”
<녹취> 최영완(배우) : “물 맞는거? 되게 많이 많이 맞으시죠? 항상... 저는 사실 맞고 이런건 없었거든요. 물을 맞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나는.. ”
<녹취> 장가현(배우) : “아니야 나도 많이 맞아보진 않았어”
그래서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보고 있는 제 뺨이 다 얼얼하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이런 모습들이 드라마의 인기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죠~
<사랑과전쟁> 의 인기비결!
첫 번째, 실제 부부생활을 보는듯한 리얼 스토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배신~
<녹취> 강문희(배우) : “회사에서 당신이 남편 오피스 와이프 였다면서요?”
<녹취> 민지영(배우) : “오피스 와이프요? 그래요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이바빠서 못 챙긴 남편 내가 챙겨준셈이잖아요”
조강지처 앞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말 시청자들을 분통 터지게 합니다 그리고 불륜에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녹취> 손유경(배우) : “나 아이 가졌어, 세준씨 아이~”
<녹취> 최영완(배우) “뭐? (따귀 때리려는데 남편이 손잡고)”
<녹취> 이석우(배우) : “무슨짓이야 이게...”
<녹취> 최영완(배우) : “당신이 어떻게 이렇게 이럴수가 있어”
<녹취> 이석우(배우) : “이제 그만좀 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헤어지자”
<녹취> 최영완(배우) : “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한 저 자세 좀 보세요!
정말 화가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인기비결은 시청자 공감 백배! 바로 시월드와 처월드 이야기~
<녹취> 시어머니 : “뭐하노 안일어나고”
<녹취> 최영완(배우) : “네 어머니”
<녹취> 시어머니 : “느그 친정에서는 이래 가르키드나? 남자 부려먹으라고?”
그리고 시월드에서 이분들 빠지면 섭섭하죠~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열받게 하는데 이분이 최고지 사랑과 전쟁 시누이편 시누이 데리고 올게"
며느리들의 영원한 강적!
바로 시누이들입니다
<녹취> 최영완(배우) : “나 네 오빠 와이프야”
<녹취> 민지영 (배우) : “올케 대접 받고 싶으면 제대로 했어야지."
<녹취> 최영완(배우) : “내가 안한게 뭐있는데?”
<녹취> 민지영(배우) : "너 맨몸으로 딸랑 시집왔잖아 혼수예단 하나없이! 쥐죽은 듯 살아야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큰소리야!!"
모욕감을 주는 독설까지!
시월드의 악행, 정~말 끝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는 시월드는 가라~!
무서운 처월드의 시대가 왔습니다!!!
<녹취> 홍여진(배우) : “그렇게 아침밥이 먹고싶었어? 집에서 노는애도 아니고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먹고싶으면 본인이 해먹든가!”
사위는 백 년 손님이란 말은 옛말이죠~
처월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매 회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랑과전쟁>!
실화를 더욱 실감 나게 느껴지게 하는 건 바로, 이분들이 있기때문이죠~
사랑과전쟁 인기비결 세 번째!
바로~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차라리 당신 보다 그여자가 낫다! 최소한 그여자는 솔직히 인정은 하니까”
사랑과전쟁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사랑과전쟁>의 히로인, 배우 이시은씹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시은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저는 감사하죠. 그 여자가 나오면 재밌다더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칭찬으로 들어요”
이시은씨의 연기생활 중 가장 대표할만한 작품이 바로 <사랑과 전쟁> 인데요
<녹취> 이시은(배우) : "처음엔 가련한 역할, 제가 바람피는 역할도 하다가 나쁜며느리? .저 이혼만 100번 했어요. 그중에 불륜은 50번 되겠죠~ 저한테 머리채 잡힌 여자만 한 50명! 그리고 저한테 뺨 맞은 남편 만 한 70명?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극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연기를 하는 이시은씨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궁금한데요.
과연 친정아버지는 딸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시은 父 : “속상하죠. 근데 그건 연기니까 그래도 속상할때가 많죠. 어떨때는 남편이랑 싸우고 대들고 얘 성격과는 전혀 다르게 불륜을 저지르니까 기분나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바로~~, 리얼한 불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지영씹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난 일도 그만두고 이렇게 사는데 넌 이렇게 내 뒤통수를 쳐?”
그중에서도 유독 유혹하는 역을 많이 했다는데요.
바로 요 눈빛~ 그러나 극중 이런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아직 못 했다고 하네요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탤런트한다고 35살인데 안가고 있고, 막내는 글쓴다고 작가된다고 안가고 있고! 내가요. 이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녹취> 민지영(배우) : “이렇게 곱게 키워주셨는데~ 저를 다른집에 보내는거잖아요 ”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아이고 걱정도 팔자네 팔자야~ 가가가가!!!”
아유~ 어머님이 이렇게 소원이시라는데,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지난 1999년 시작해 약 13년간 안방극장을 지켜온 <사랑과 전쟁>!
앞으로도 공감백배!
부부 결혼생활 지침서로서의 활약 많이 기대하겠고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당신의 가정은 평안하십니까?”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랑과전쟁 시즌2> 가 벌써 2주년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약 13년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과전쟁>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웨딩마치를 울리는 부부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결혼하면 여자가 무조건 시댁부터 신경써야 하는데 여자가 손해 아니야?”
시댁과의 문제로 부딪히는건 예사고~
<녹취> 천이슬(배우) : "그렇게 겁나면 직접 키워! 말로만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무능력하니까... 돈 만 있었어봐"
양육문제로 인한 갈등까지!
<녹취> 이석우(배우) : “뱃속에 아이 내 아이야?”
<녹취> 민지영(배우) : “당신 애야. 우리 애라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의 문제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사랑과 전쟁 시즌2>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7일, <사랑과전쟁> 시즌2의 촬영장을 찾았는데요~
춤까지 추며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오렌지캬라멜 세자매가 같이 불러야 하는데 어때요? 오렌지 캬라멜 같아요? ”
어우~ 다들 오렌지캬라멜 못지 않은 춤 솜씨죠?
<녹취> 최영완(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최영완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장가현(배우) : “안녕하세요. 장가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과전쟁 시즌2>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최영완씨~
<녹취> 최영완(배우) : “정말 안들어갈거야? 애 유치원서 올시간이잖아!”
그리고,
<녹취> 장가현 (배우) :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 공이 혼자 튀어서 오던데?”
극중, 주로 철없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장가현씨까지~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사랑과전쟁에 빠질 수 없는 장면은 뭘까요?
<녹취> 최영완(배우) : “휴대폰 검사하는거?”
<녹취> 장가현(배우) : “물뿌리기?”
<녹취> 최영완(배우) : “따귀 때리기?”
<녹취> 장가현(배우) : “머리채?”
<녹취> 최영완(배우) : “물 맞는거? 되게 많이 많이 맞으시죠? 항상... 저는 사실 맞고 이런건 없었거든요. 물을 맞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나는.. ”
<녹취> 장가현(배우) : “아니야 나도 많이 맞아보진 않았어”
그래서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보고 있는 제 뺨이 다 얼얼하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이런 모습들이 드라마의 인기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죠~
<사랑과전쟁> 의 인기비결!
첫 번째, 실제 부부생활을 보는듯한 리얼 스토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배신~
<녹취> 강문희(배우) : “회사에서 당신이 남편 오피스 와이프 였다면서요?”
<녹취> 민지영(배우) : “오피스 와이프요? 그래요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이바빠서 못 챙긴 남편 내가 챙겨준셈이잖아요”
조강지처 앞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말 시청자들을 분통 터지게 합니다 그리고 불륜에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녹취> 손유경(배우) : “나 아이 가졌어, 세준씨 아이~”
<녹취> 최영완(배우) “뭐? (따귀 때리려는데 남편이 손잡고)”
<녹취> 이석우(배우) : “무슨짓이야 이게...”
<녹취> 최영완(배우) : “당신이 어떻게 이렇게 이럴수가 있어”
<녹취> 이석우(배우) : “이제 그만좀 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헤어지자”
<녹취> 최영완(배우) : “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한 저 자세 좀 보세요!
정말 화가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인기비결은 시청자 공감 백배! 바로 시월드와 처월드 이야기~
<녹취> 시어머니 : “뭐하노 안일어나고”
<녹취> 최영완(배우) : “네 어머니”
<녹취> 시어머니 : “느그 친정에서는 이래 가르키드나? 남자 부려먹으라고?”
그리고 시월드에서 이분들 빠지면 섭섭하죠~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열받게 하는데 이분이 최고지 사랑과 전쟁 시누이편 시누이 데리고 올게"
며느리들의 영원한 강적!
바로 시누이들입니다
<녹취> 최영완(배우) : “나 네 오빠 와이프야”
<녹취> 민지영 (배우) : “올케 대접 받고 싶으면 제대로 했어야지."
<녹취> 최영완(배우) : “내가 안한게 뭐있는데?”
<녹취> 민지영(배우) : "너 맨몸으로 딸랑 시집왔잖아 혼수예단 하나없이! 쥐죽은 듯 살아야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큰소리야!!"
모욕감을 주는 독설까지!
시월드의 악행, 정~말 끝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는 시월드는 가라~!
무서운 처월드의 시대가 왔습니다!!!
<녹취> 홍여진(배우) : “그렇게 아침밥이 먹고싶었어? 집에서 노는애도 아니고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먹고싶으면 본인이 해먹든가!”
사위는 백 년 손님이란 말은 옛말이죠~
처월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매 회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랑과전쟁>!
실화를 더욱 실감 나게 느껴지게 하는 건 바로, 이분들이 있기때문이죠~
사랑과전쟁 인기비결 세 번째!
바로~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차라리 당신 보다 그여자가 낫다! 최소한 그여자는 솔직히 인정은 하니까”
사랑과전쟁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사랑과전쟁>의 히로인, 배우 이시은씹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시은입니다”
<녹취> 이시은(배우) : “저는 감사하죠. 그 여자가 나오면 재밌다더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칭찬으로 들어요”
이시은씨의 연기생활 중 가장 대표할만한 작품이 바로 <사랑과 전쟁> 인데요
<녹취> 이시은(배우) : "처음엔 가련한 역할, 제가 바람피는 역할도 하다가 나쁜며느리? .저 이혼만 100번 했어요. 그중에 불륜은 50번 되겠죠~ 저한테 머리채 잡힌 여자만 한 50명! 그리고 저한테 뺨 맞은 남편 만 한 70명?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극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연기를 하는 이시은씨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궁금한데요.
과연 친정아버지는 딸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시은 父 : “속상하죠. 근데 그건 연기니까 그래도 속상할때가 많죠. 어떨때는 남편이랑 싸우고 대들고 얘 성격과는 전혀 다르게 불륜을 저지르니까 기분나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바로~~, 리얼한 불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지영씹니다
<녹취> 민지영(배우) : “난 일도 그만두고 이렇게 사는데 넌 이렇게 내 뒤통수를 쳐?”
그중에서도 유독 유혹하는 역을 많이 했다는데요.
바로 요 눈빛~ 그러나 극중 이런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아직 못 했다고 하네요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탤런트한다고 35살인데 안가고 있고, 막내는 글쓴다고 작가된다고 안가고 있고! 내가요. 이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녹취> 민지영(배우) : “이렇게 곱게 키워주셨는데~ 저를 다른집에 보내는거잖아요 ”
<녹취> 김은희(민지영 母) : “아이고 걱정도 팔자네 팔자야~ 가가가가!!!”
아유~ 어머님이 이렇게 소원이시라는데,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지난 1999년 시작해 약 13년간 안방극장을 지켜온 <사랑과 전쟁>!
앞으로도 공감백배!
부부 결혼생활 지침서로서의 활약 많이 기대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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